책 리뷰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 성공한 사람들의 미라클모닝 어떻게 했을까

 

다른 도서를 읽다가 덮고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 읽은 이유

 <미라클모닝> 처음 접하고 1 회독을 한 후 활자적으로는 이해가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데 있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과 구체적인 예시 설명의 갈증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할 엘로드의 다른 저서들을 검색을 해보았고 그중에 눈에 띈 게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 <아침 글쓰기의 힘>이었습니다. 일단 그 두 권을 중고도서로 구매를 해놓고 다른 도서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자기 계발서들인데도 불구하고 <미라클모닝>에서 언급을 많이 했던 내용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서로 다른 책인데도 공통적으로 말하는 건 성공하는 사람들이나 자신을 좀 더 나은 삶으로 높여주기 위해서는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야 하는 것, 아침을 잘 보내야 하는 것, 미라클 모닝의 루틴 6가지에서도 포함된 명상-확언-시각화-글쓰기-독서-운동은 꼭 일상에서 습관적으로 해줘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짧게 일하고 길게 번다> 도서를 읽다가 저자가 <아침 글쓰기의 힘>의 저자인 아너리 코더, <미라클모닝>의 할 엘로드,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의 저자 데이비드 오스본, 이 세 사람들의 강연을 듣고 인터뷰한 내용들이 담겨 있었으며 그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내용을 보고 읽고 있던 저는 <나는 짧게 일하고 길게 번다>는 책을 덮어두고 할 엘로드의 다른 저서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미라클모닝> 다음으로 읽은 도서는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였고 그다음으로는 <아침 글쓰기의 힘> 그다음으로는 <미라클 이퀘이션>(신판 <미라클 모닝 기적의 공식>)을 읽었습니다. 저는 4권 모두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가 집필된 계기

 할 엘로드는 비영리단체에서 주최하는 한 행사에 강연자로 초청받아 그 행사장에 참석했었는데 그 행사의 특별연사로 참석한 데이비드 오스본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데이비드는 할 엘로드에게 그가 공동으로 설립한 고번던스 모임의 강연 요청으로 그들의 인연은 시작되었고 그들의 가족들까지 이웃사촌처럼 가까이 지내게 됩니다. 2016년에 할 엘로드는 혈액암에 걸려 투병하는 동안 데이비드 가족들은 할 엘로드의 가족을 자기 가족처럼 물심양면으로 돕고 지원했었습니다. 할 엘로드는 완쾌된 이후 데이비드에게 데이비드의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책을 집필 제안을 했고 데이비드는 할 엘로드와 함께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를 집필하게 됩니다.

 데이비드 오스본이라는 백만장자의 진솔한 경험을 통해 미라클모닝으로 하루를 시작해 부자를 만드는 가치관과 습관의 비밀을 알려주고 백만장자들은 어떻게 아침을 시작하고 보내는지 그리고 아침을 어떻게 느끼는지 알려줍니다.

 

 

부록에 있는 '기적의 공식' 내용을 놓치지 마세요

 <미라클모닝> 을 읽고 나서 그다음은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를 읽고 그다음은 <아침 글쓰기의 힘>을 읽었습니다. <아침 글쓰기의 힘> 에필로그에 나오는 '기적의 방정식'을 처음 접했을 때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읽은 미라클모닝의 내용들을 실제로 실천할 때 어떤 마인드와 태도로 실천해야 할지도 막막했었는데 <아침 글쓰기의 힘>의 에필로그에 나오는 '기적의 방정식'을 접하고 나서야 막막함이 풀어지고 미라클모닝에 대해서 더 깊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기적의 방정식'을 가슴에 품고 되새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를 두 번째 읽었을 때 부록을 보니 '기적의 공식'의 내용이 있다는 것을 그제서야 뒤늦게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1 회독 때 부록을 읽은 흔적들이 있었는데 왜 그때는 <아침 글쓰기의 힘>에서 '기적의 공식'을 접해서 받았던 깨달음을 못 느꼈을까라고 의아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두 권째 읽을 때까지 미라클모닝에 대해서 제대로 정립이 다 서지 않았고 세 권째 읽고 나서야 '기적의 공식' 이해할 수 있었고 기적의 공식의 필요성을 느낄 만큼 미라클모닝에 대한 저만의 지식이 정립된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되신다면 꼭 '기적의 공식'을 염두해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미라클모닝> 생략하고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만 읽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 <아침 글쓰기의 힘>, <미라클모닝 기적의 공식>을 모두 읽어본 저로써 <미라클모닝>을 읽지 않고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만 읽어도 충분해 보입니다. 오히려 밀리어네어가 더 자세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서 도움 되는 내용들이 더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후속작이라서 구체적이고 더 자세하고 좀 더 실용적인 내용들이 많이 들었던 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자가 되고싶다는 마인드보다 성공하고 싶다는 마인드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라클모닝>을 읽고 실전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삶에 적용할지 궁금한 분들에게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나 <아침 글쓰기의 힘>이 도움이 됩니다. 특정 분야 사람들이 어떻게 미라클모닝을 적용했는지를 궁금해하면서 읽고 이 사람들이 적용한 사례들을 나에게 적용해보는 상상을 충분히 갖는다면 그만큼 미라클모닝에 대해서 깊게 알 수 있고 자기 삶에 어떻게 적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람들은 각자마다 원하는 성공이 있습니다. 성공의 종류는 그만큼 다양합니다.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와 <아침 글쓰기의 힘>은 부자와 작가라는 특정 분야의 사람들이 미라클모닝이라는 삶을 통해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두 권을 읽을 때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글쓰기로 성공할까'라는 마인드보다는 좀 더 포괄적으로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라는 마인드로 읽는 게 더 도움이 됩니다. 그래야 내용들이 좀 더 와닿고 자신에게 적용할 때 수월해집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부자가 되는 일이든, 글을 잘 쓰는 일이든, 그 어떤 일이든 성공하기 위해서는 결국 삶의 바탕이 미라클 모닝이 되어야 합니다. 미라클모닝의 삶을 살지 않은 채 부자가 되는 일로든, 글을 잘 쓰는 일로든, 그 어떤 일로 성공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2022.10.04 - [리뷰노트/책 리뷰노트] - 책 리뷰 <아침 글쓰기의 힘> 갓생 필수 글쓰기 아침에 써야하는 이유 미라클모닝의 심화 편

책 리뷰 <아침 글쓰기의 힘> 갓생 필수 글쓰기 아침에 써야하는 이유 미라클모닝의 심화 편

 

 

저자 데이비드 오스본도 원래는 올빼미 족이였습니다.

 저자는 처음부터 아침형 인간이 아녔습니다. 밤 늦도록 열심히 일하고 자는 올빼미족이였습니다. 그렇게 밤늦게 자면 다음 날에 생산적으로 일 할 수가 없는 날이 반복되었고 그 문제점을 인지해서 스스로 생산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생활패턴을 찾아야겠다는 자각으로 아침형인간으로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아침형인간이 오히려 훨씬 많은 이점들이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되었고 그 깨달음이 그에겐 오랫동안 알지 못한 숨겨진 비밀을 새로 발견한 기분이였으며 그때부터 미라클모닝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미라클모닝은 억지로 하는 일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저자도 처음부터 아침형인간이 아니였으며 부자도 아니였습니다. 미라클모닝은 저절로 생기는 것도 아니며 때가되면 알아서 생기는것도 아닙니다. 미라클모닝은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공도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2부 무엇이 백만장자를 만드는가

 

 전 이 책을 읽는 목적이 명확하게도 미라클모닝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고 부자들은 미라클모닝을 어떻게 적용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이런 목적으로 읽었기에 2부 내용은 부담 없이 읽었습니다. 부자가 되는 건 좋지만 일단 제 상태가 부자보다는 미라클모닝이라도 일상에서 제대로 했으면 하는 마음이 매우 컸습니다.

 

Decide 결심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라
Imagination 상상	편견을 깨고 자유로운 자신을 상상하라
Plan 계획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마련하라
Leverage 지렛대	부의 원칙, 레버리지의 힘을 활용하라
Choice 선택	계속해야 할 것과 포기해야 할 것을 정하라
Qualify 자격	부자의 자격을 갖추었는지 자문하라

 

 부를 창출하기 위한 6가지 원칙을 제시하는데 2부에서 언급되는 내용들 중에 몇 가지 인상 깊거나 공감되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결심과 바람 : 결심하는 삶 vs 기다리는 삶

 우리는 흔히 결심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바람으로 여길 때가 많습니다. 즉, 둘을 동일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어"라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로 결심 이후의 삶은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 라는 소망만 간직한 채 살아갑니다. 사실 이 내용은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를 읽으면서 깨달은 내용이었는데 밀리어네어에서도 언급되어서 이 쟁점에 대해서 다시 상기시키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는 부자가 될 거야'를 '부자가 되고 싶어'로 착각하며 사는 게 아닌지, 매번 준비만하고 목표를 조준해서 발사하지 않는 격으로 설명해줍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도 미라클모닝을 제대로 하겠다는 결심을 한건지 아니면 미라클모닝을 하고 싶은 건지를 저의 마음과 생각을 곰곰히 따져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미라클모닝을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상태에서 목표를 세운다

 몸이 피곤하고 일이 버겁거나 낙담한 상태에서 목표를 설정한 경우에는 실패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고 반대로 활기가 넘치고 기대감과 자신감에 차 있는 상태에서 목표를 설정한 경우에는 목표를 고수하고 성취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저자가 설명해줍니다. 이 내용을 전적으로 공감 가는 이유는 오랫동안 엉망으로 살다가 미라클모닝을 시작한 이후로 기상후 세이버루틴을 통해 오늘의 할일들을 설정해놓으면 할일들과 목표들을 이루는데 전보다 긍정적 마인드로 수행하는 모습을 발견했었습니다. 항상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던 시절에는 늦게 기상한 이후, 할일들과 목표를 설정해도 설정할때부터 이미 어차피 안된다는 부정적인 마인드가 가득했고 첫번째 할일부터 조금이라도 꼬이면 거기서 자폭자기식으로 그만두는 경우가 허다했었습니다. 그게 반복되고 장기화가 되니 저의 일상이 쉽게 무기력해버렸습니다. 이런 경험 때문에 미라클모닝에 대한 믿음이 저에게는 강해지고 있으며 책의 내용들도 공감했습니다. 

 

 

3부 부자가 되기 위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3가지 습관

 

 미라클모닝을 좀 더 알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지 궁금해하는 저로서 3부가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비록 부자가 되기 위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습관 관련 내용들이지만 부자가 되기 위함이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의 성공에서도 통용되는 습관들이었습니다.

 

1. 셀프리더십	2. 에너지 엔지니어링	3. 흔들림 없는 집중력
① 전적으로 자신이 책임을 진다	①체력을 고려해 먹고 마신다	①집중력이 유지되는 장소를 찾는다
② 체력 관리를 우선시하고 즐겁게 운동한다	②제대로 잠을 자고 제때 일어난다	②주변을 정리정돈하고 심플하게 유지한다
③자신의 세계를 체계화한다	③휴식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한다	③훼방꾼들에게 방해받지 않도록 한다
④ 꾸준히 꾸준히 꾸준히 정진한다		④1일 몰입 리스트를 작성하고 실행한다

 

 

부자들의 미라클모닝은 '무엇을 하느냐'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느냐'가 비결

 <미라클모닝>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우리는 무엇을 하느냐'보다 '우리는 어떠한 사람이 되느냐'가 중요하다고 했었습니다. 미라클모닝을 쉽게 그만두거나 빨리 지쳐서 그만두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무엇을 하느냐에만 집중하다보니 미라클모닝을 꾸준히 이어서 할 수가 없었습니다. 밀리어네어 책에서도 부자들의 미라클모닝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더 많이 무엇을 하는 것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어떤 영역에서든 자신의 성공은 언제나 '개인의 성장'에 달려 있기에 신념, 지식, 감성지능, 기량, 능력, 신념 등이 성장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더 많이 가지고 싶다면 먼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하며 미라클모닝의 근본원리는 당신이 하는 일보다 당신의 됨됨이가 훨씬 중요하고 짚어줍니다. 결국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어떻게 소비하고 있는지 세심하게 성찰해야 합니다. 이는 미라클모닝의 6가지 루틴 필요성을 높여줍니다.

 

 

전적으로 자신이 책임을 진다

 미라클모닝을 실천하기 전에는 나의 부족함 부분들을 나의 책임라고 생각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나의 부족함 부분이나 현재의 나에게 부족한 것들은 분명한 이유와 원인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 내가 이렇게 된 그 이유와 원인은 대부분 나 이외에서 찾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스스로 개선을 해야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내 책임이 아니니 그저 탓으로 만하고 거기서 끝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반복되고 누적되다보니 저도 모르게 잠재의식에서 피해의식이 많이 커졌습니다. 문제가 발생했지만 스스로 해결하지 않고 탓만하고 방치해버리니 내가 스스로 성장하거나 나아지는 기회들이 박탈되어버렸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렇게 될 줄은 인지조차 못했습니다. 하지만 미라클모닝 관련 도서들도 읽고 실제로 미라클모닝을 실천하면서 책임을 지지 않는 삶이 얼마나 위험한지 깨달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체력관리를 우선시하고 즐겁게 운동한다

 미라클모닝 관련 도서를 읽기전에 흐르몬과 자율 신경에 관한 도서들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내용들을 최대한 삶에 적용하고 있었고 그 다음으로 미라클모닝 도서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 읽은 호르몬과 자율신경관한 도서들을 통해 얻은 지식들 덕분에 미라클모닝과 아침형 인간의 효능과 원리에 대해서 쉽게 수긍하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들을 통해 꾸준한 독서가 왜 필요한지를 느끼게 해줬습니다.

 몸과 마음은 상호작용으로 연결되어 있는 영역이라 저는 몸부터 체력을 키울 필요성이 매우 높은 상태였습니다. 오랫동안 무기력한 생활을 살아서 그만큼 몸과 마음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미라클모닝을 실천한 이후부터 규칙적으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시작해 정해놓은 시간 동안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매일 아침에 만보를 걷고 매일 오후에는 무산소 유산소 운동을 하는데 아침에 경우는 조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호르몬 밸런스와 자율신경 밸런스 측면에서 부상이 일어나기 쉬운 아침이며 아직 제가 몸상태가 좋지 않아 아침부터 조깅을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운동하는 격이라서 아침에는 걷기만 하고 있습니다. 50일 차가 되면서 몸에 근육들이 많이 붙었고 살도 많이 빠져서 지금은 아침에 조금씩 조깅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몸이 점점 좋아지니 마음도 그만큼 좋아졌습니다. 제가 만약 몸과 마음은 상호작용으로 연결되었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다면 체력관리 우선시할 이유도 적었고 호르몬과 자율신경 관련 독서를 꾸준히 안했다면 아침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무리하게 조깅을 하다가 결국 즐거움을 못 느낀채 아침운동도 그만 두었을 겁니다.

 

 

미라클모닝을 꾸준히 실천하면 3부의 내용들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미라클모닝을 시작하기전에 3부의 내용들을 접하면 미라클모닝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라클모닝을 한달이상 제대로 진행중인 상태에서 3부의 내용들을 접하면 미라클모닝을 제대로 실천 하는 사람이라면 3부에서 언급하는 습관들이 당연히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습관들로 느껴집니다. 아침마다 일어나서 매일 미라클모닝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전체가 자신이 설정한 목표에 따라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먹는 것, 휴식하는 것, 운동하는 것, 주변환경 관리하는 것등등 모든 것들이 자신의 목표에 맞춰서 정해지고 관리하게 됩니다. 매일 아침마다 하는 미라클모닝 루틴이 무서운 게 루틴 때 본인이 느끼고 세운 목표들을 일상 동안 쉽게 잊지 않게 해 주고 그 목표를 기준 삼아 작은 행동들 하나하나 무엇을 할지 결정하게 만듭니다.

 

 

1부의 3 부자들의 아침 습관 라이브 세이버

 <미라클모닝>을 한번만 읽고 이해가 안간다면 1부의 3장 부자들의 아침 습관 라이브 세이버를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미라클모닝>보다 더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고 추가된 내용들이 있어서 미라클모닝을 실천할때 구체적으로 도움되고 이해됩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미라클모닝>을 읽고 난 후 이부분을 읽고나서 좀 더 깊게 알 수가 있었고 미라클모닝을 실천할 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미라클모닝>보다는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로만 읽어도 괜찮겠다는 생각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베스트 방법은 미라클모닝 관련 된 도서들을 최대한 다 구해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시 <미라클모닝>을 읽고 더 구체적으로 깊게 알고 싶다면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를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상 책 리뷰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 성공한 사람들의 미라클모닝 어떻게 했을까 리뷰글을 마치겠습니다.

저의 글을 접한 뒤 꼭 직접 이 책을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우리 모두 내일 아침이 기대되는 미라클모닝을 성공해보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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