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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노트/책 리뷰노트

책 리뷰 <면역력 강화 수면법> 모든 약 부작용 있어 몸 약하고 무기력·우울하면 따뜻한 수면부터

by 맥콜요정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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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6~7년 전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의 판단으로는 아무리 잠을 충분히 자도 피곤하고 졸려서 관련 도서를 알아보다가 얇으면서도 제목이 딱 제가 갖고 있는 의문을 풀어줄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제목이어서 구매하고 읽었습니다. 그리고 6~7년이 지난 이후 최근에 대대적인 방청소를 하면서 그동안 잊고 있던 <면역력 강화 수면법> 책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6~7년 사이에 제가 집 어딘가에 놔두고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렸고 언젠가 집안 정리나 방 정리하게 되면 다시 찾아 읽어야겠다는 게으름으로 미뤄두고 살아왔었습니다. 이번에 집안 정리와 방안 정리를 했었지만 결국 이 책을 찾지 못해서 알라딘에서 겨우 한 권이 뜬 중고도서로 구매하고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면역력 강화 수면법>은 절판된 도서입니다. 이점 참고해주시고 혹시 관심이 생겨서 읽어보시고 싶은 분들은 중고도서로 구하시거나 주변 도서관을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7년 지나서 다시 읽으니 더 깊게 이해되고 중요하게 여겨졌습니다.

 6~7년 전에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책 내용들이 크게 와닿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약에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과 수면부족은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을 쉽게 일으키는 것 외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말들처럼 느껴졌습니다. 분명 제가 필요해서 구매해서 읽은 책인데도 불구하고 그저 흔한 내용들로만 취급했습니다.  

 6~7년이 지나 그동안 저는 그 당시보다 여러 도서들을 읽으며 전보다 많은 지식들과 여러 경험들이 쌓으면서 6~7년을 보냈었습니다. 특히, 시계유전자, 체내시계, 호르몬밸런스, 자율신경에 대한 지식들이 든든히 갖게 된 상태에서 이 책을 다시 읽고 나니 그때 느끼지 못한 중요한 내용들이 눈에 잘 보였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말들처럼 느꼈던 예전 제가 얼마나 무지했고 거만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오타니 노리오, 약사이면서 일본 수면의학 협회 이사장이고 (주) PMC 대표입니다.

 도호쿠 약과대학 약학부 졸업 후 약사면허 취득, 외국계 제약회사에 근무 후 약을 대신하는 대체의료의 중요성을 깨달아 1993년부터 기능식품 개발과 아로마 테라피 보급에 힘써왔습니다. 현재는 대학병원 등에서 일본 최초로 의료기기용 매트를 개발 중이며(2010년 기준) 약의 부작용과 위험성을 호소하는 강연 활동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약의 부작용 때문에 저자의 할아버지는 뇌경색으로 돌아가시다.

 저자는 약이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아왔습니다. 일찍이 약사를 지망하여 공부를 하였고 바라던 대로 약사를 생업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만능이었던 약이 저자의 할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경험을 겪고나서 약이 갖고 있는 모순들을 깨닫게 되어 저자는 약사로 일하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석유로 만들어진 약,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다.

 약은 석유로부터 만들어지는데 에탄올, 염산, 수산화나트륨 같은 물질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약은 화학물질이며 약을 만능으로만 생각한 분들이라면 약을 의심 없이 과복용을 한다면 그만큼 몸에 해로운 화학물질을 먹는 것과 다름없게 됩니다. 모든 약에는 화학 구조식이 있고 그 화학 구조식은 석유에서 파생돼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치매치료약 복용으로 뇌에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 약을 복용한 결과로 쇠약사와 같은 일들이 발생하는 경우, 간장약을 먹고 오히려 간이 나빠지는 경우,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항우울제를 복용했는데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우, 미국의 '소라부딘'라는 항바이러스제와 '이레사'라는 폐암용 항암제는 발매한 지 각각 1개월 만에 5년 만에 부작용으로 15명, 706명이 안타까운 결과를 맞이한 사례 등을 언급하면서 약이 그저 만능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해줍니다.

 

 

당분이 많은 산성 혈액은 암을 비롯한 질병들을 야기시킵니다.

 혈액이 당분이 많은 산성 혈액으로 된다면 쉽게 질병이 발생해 건강과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청량음료 같이 당이 많은 화학 식품이나 가공식품이나 합성첨가물이 들어있는 음식들은 혈액을 산성화 시킵니다. 산성 혈액은 피가 끈적끈적 거리고 짙어져서 몸을 차갑게 만들게 해 혈액순환이 되질 않아 면역력이 떨어지고 질병들이 쉽게 발생하는 몸과 정신건강상태가 됩니다. 문제는 약도 산성이라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한다면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자율신경의 밸런스를 해치면 불면증 발생이 쉬워지는 몸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활성산소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혈액이 수축되어 혈액 순환 장애도 발생합니다. 그러면 어깨 결림, 냉증 등이 나타납니다.

 

 

약은 확실히 필요하지만 불필요한 약을 먹을 필요 없습니다. 최소한으로 복용하자

 저자는 안아키처럼 약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은 분명 필요하지만 불필요한 약은 철저히 배제하자 약은 최소한으로 복용하자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평소 일상에서 면역력을 지키고 강화시키는 삶을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국 평소에 자기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으로 살아서 일상을 질병의 예방하는 습관으로 살아가자는 뜻입니다.

 


 

약보단 체온과 수면 : 따뜻한 수면법을 갖추자

 좀 무리하고 불규칙적으로 생활하다가 아프면 약 먹으면 되지 라는 막연하고 안일하게 삶을 영위하는 것을 지양합니다. 평소 일상생활 습관들이 약을 먹지 않게, 질병을 예방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저자는 추천합니다. 최대한 불필요한 약은 먹지 않고 사는 게 목표입니다. 물론 약은 분명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온과 수면의 중요성을 치밀하게 알아야 합니다.

 

 체온이 낮아지면 질병이 쉽게 발생하는 몸상태가 됩니다. 몸이 차갑다는 것은 혈액순환이 안 좋다는 의미이며 몸의 세포가 활성화가 되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신선한 혈액이 온몸에 흐르지 않게 되어서 쉽게 아프게 되고 뇌에도 신선한 혈액이 흐르지 않으니 자신도 모르게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뇌가 긍정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체내 온도가 35도가 되면 암세포가 쉽게 발생하기 쉬운 체내 온도입니다. 그러니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하며 성장호르몬과 멜라토닌이 잘 분비되는 수면법으로 질 좋은 수면을 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체내 온도 37도를 유지하자

 체내 온도를 37도로 따뜻하게 유지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질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장기중에서 암이 발생하지 않는 장기는 심장과 비장이라고 합니다. 그 두 장기가 암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항상 발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들 중에 가장 열이 많은 심장과 비장은 암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체내 온도가 면역력에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전기장판, 전기담요, 전기매트는 인체에 해롭다.

 겨울철이 되면 잠자리에 전기장판이나 전기매트를 많이 사용하실 겁니다. 이것이 전자파 때문에 몸에 안 좋다는 이야기를 질리도록 들었을 겁니다. 그래서 전자파가 차단되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대답하실 수 있는데 전기장판, 전기매트 같이 전기를 이용한 발열은 오래 사용하면 몸을 쉽게 건조하게 만들어서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전자파가 차단된다고 해도 100% 차단되는 게 아니니 장시간 동안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전자파 노출은 불가피합니다.

 

 

전기장판, 전기담요, 전기매트 올바르게 사용 방법

 가장 좋은 사용방법은 자기 전에 미리 전기장판이나 전기매트 위에 이불을 덮어 놓고 온도를 높여줍니다. 그러면 이불과 전기장판·전기매트 사이의 잠자리 공간이 따뜻하게 데워집니다. 잠을 잘 때는 기기를 끄시고 데워진 온도를 갖고 잠을 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불이 중요한데 무게가 적당하면서 보온력이 높은 이불을 사용해야 합니다. 참고로 이불속 적당한 온도는 33도입니다.

 

 

알칼리성 음식은 피를 엷게, 산성음식은 피를 짙게

 먹는 음식에 따라 피와 체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양성 알칼리성 식품은 대표적으로 뿌리채소류, 발효식품입니다. 양성 산성 식품은 육류인데 스테미너는 붙지만 혈액은 끈적끈적 짙어집니다. 음성 알칼리성 식품은 이파리 야채, 여름 야채, 바나나, 남방계 과일인데 몸을 차게 하고 스테미너와 지속력을 얻을 수 없어 쉽게 피곤해집니다. 음성 산성 식품은 대표적으로 백설탕, 백미, 술, 청량음료입니다.

 

 

생야채는 몸을 차게 합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야채샐러드 위주로 먹는다면 몸이 쉽게 차가워집니다. 그러면 면역력이 그만큼 약해지고 질병이 쉽게 발생하거나 컨디션 난조가 쉽게 일어납니다. 야채를 데치거나 불로 조리해서 먹는다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으로 바뀝니다. 

 

 

수면이 뇌를 회복시켜주고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병을 예방합니다.

 저녁 10시~새벽 3시에 푹 잠을 자는 전제로 하는 수면은 성장호르몬과 멜라토닌의 분비가 잘 되어서 두 호르몬 때문에 자는 동안에 뇌와 온몸을 회복시켜주고 재생시켜주고 면역세포를 활성화되어서 질병으로부터 예방됩니다.

- 늦지 않게 매일 규칙적인 수면시간 지키기
- 질 좋은 수면하기 위한 몸 상태로 수면 취하기
- 낮에 강약 있는 생활패턴으로 세로토닌 분비가 잘 이뤄졌나
- 수면하는 동안 체내 온도가 따뜻하게 유지하기

 문제는 수면시간을 규칙적으로 잘 지켜지느냐, 질 좋은 수면하기 위한 몸 상태로 수면을 취하느냐, 기상후 취침 전까지 세로토닌가 잘 분비되는 생활을 했는지, 수면하는 동안 체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를 시켜주느냐가 관건입니다.

 


따뜻한 수면을 위한 생활습관 16가지
1)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사를 하자 2) 누워 있을 때 하는 운동과 단전호흡법
3) 낮잠은 1시간 이내 4) 흥분된 신경을 진정시키자
5) 자기 암시를 시도해 보자 6) 가능하면 매일 햇살을 받아야 한다
7) 잠들기 전에 몸을 따뜻하게 하자 8)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입욕법
9) 잠으로 유도하는 식사법 10) 베개밑에 양파도 효과적
11) 아미노산의 비밀 12) 아로마와 허브티로 기분 좋은 잠을
13) 깊이 잠들기 위한 3가지 포인트 14) 알코올은 적당히
15) 침실은 어둡게 하자 16) 약에 의존하는 것은 역효과

 저자의 최종 결론은 일상에서 따뜻한 수면을 제대로 취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따뜻한 수면을 위한 생활 습관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해줍니다. 이 모든 것들을 다 실천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각자의 생활패턴이나 여건들로 인해 모든 걸 다 실천하기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이 항목들은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 경험적 기준으로는 1)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사, 3) 낮잠은 1시간 이내, 4) 흥분된 신경을 진정시키기, 5) 자기 암시 시도, 6) 매일 햇살 받기, 7) 잠들기 전에 몸을 따뜻하게 하기 8) 잠으로 유도하는 식사법, 13) 깊이 잠들기 위한 3가지 포인트, 14) 술은 적당히, 15) 침실은 어둡게, 16) 약에 의존하지 않기 이것은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술과 담배는 백해무익이며 수면제를 의존하지 않도록 일상 패턴과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술 담배 수면제는 교감신경을 계속 자극시켜주는 것들이라 자율신경 균형 측면에서는 안 좋습니다. 그리고 매일 정해진 시간의 아침 햇살 받기는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햇살은 매일 규칙적으로 꼭 받아야 하고 평소에 흥분된 신경을 진정시키는 방법들을 숙지하고 익혀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교감신경을 높이는 행위는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누가 안 알려줘도 알아서 교감신경을 자극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반대로 부교감신경을 높이는 행위는 제대로 모르거나 그런 개념조차 몰라서 쉴 때도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쉬다 보니 제대로 몸과 마음을 휴식을 취하는 분들이 소수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평소 일상이 늘 교감신경을 높여주는 패턴과 습관으로 하루를 보내니 밤에 잠을 자기가 어렵게 됩니다.

 

 야식을 즐겨하시는 분들이 많거나 늦은 저녁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예상합니다. 수면 취하기 4시간 전에는 저녁식사를 마쳐야 합니다. 수면은 어느 정도 소화가 된 상태에서 취침을 해야 수면의 질이 높아집니다. 위장에 음식물들이 남아 있는 상태로 수면을 취하면 수면하는 동안 소화기관들이 계속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수면은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서야 하는데 소화가 안된 상태이다 보니 교감신경이 우위가 된 상태여서 수면의 질이 나빠지고 수면 중에 분비해야 할 성장호르몬이나 멜라토닌의 분비가 교감신경 우위 상태에서 제대로 분비할 수 없게 되고 온몸이 제대로 수면 중에 쉴 수가 없게 됩니다.

 

 

술과 수면제, 수면 보충제가 수면에 도움될 거라는 착각

 수면제가 안 좋으니 멜라토닌 보충제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멜라토닌 보충제를 꾸준히 드실 분도 있으실 텐데 몸에서 자체 생산되는 것들을 외부에서 보충제로 대신하는 것은 오히려 안 좋습니다. 특히 멜라토닌 보충제는 13주 이상 복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13주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두뇌가 멜라토닌 보충제에 적응되어서 스스로 멜라토닌 생산해서 분비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니 체내에서 스스로 생산되는 물질의 보충제를 의존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수면에 도움 되는 보충제나 약물을 사는 것보다는 11) 번과 12) 번처럼 수면에 좋은 식품이나 아로마 오일, 허브티 등을 도움받는 게 건강을 위해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이제는 잘 때도 머리와 몸을 따뜻하게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읽어왔던 도서들의 내용들과 대부분 겹쳐서 또 한 번 다른 측면에서 이해가 되고 중요한 내용들을 숙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간과한 점은 수면을 취할 때와 수면 중에 체내온도에 대해서는 그동안 깊게 생각을 못해왔던 것을 인지하게 되었고 <면역력 강화 수면법>책을 읽으면서 따뜻하게 수면을 취하는 것에 대해서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수면중에 머리는 차가워도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늘부터 머리도 따뜻하게 유지를 해야겠습니다.

 

 

안정환 감독님도 중요한 시합 전에는 양말 신고 잤었다.

 그래도 6~7년 전에 제가 이 책을 읽고 나서 따뜻하게 자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때부터 여름 외에는 항상 집에서 양말을 신고 살았습니다. 잘 때도 양말을 벗지 않고 잠을 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은 <청춘FC>에서 안정환 감독님이 선수들한테 축구부시절부터 중요한 시합을 앞둔 전날 저녁에는 항상 발까지 따뜻하게 양말을 신고 잤었다는 노하우를 언급했었습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자기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자기관리 잘하는 선수들은 중요한 시합전에는 양말신고 자는 선수들이 많았다고 했었는데, 그 장면을 보고 <면역력 강화 수면법> 내용이 떠올랐고 저는 더욱 실내에서 양말을 신고 살았고 잘때도 양말은 신고 잤었습니다. 


함께 읽으면 깊게 이해되고 쉽게 이해가 되는 도서들
<호르몬 밸런스> <왜 이것이 몸에 좋을까?>
<시계유전자> <뇌 스트레스를 없애는 생활법>
<늙지 않고 살찌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는 24시간 관리법> <장뇌력>
<컨디션 조절 습관> <호르몬 건강법>

 <면역력 강화 수면법> 이 책만 한 번만 읽으면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평소 호르몬, 자율신경에 대한 도서들을 즐겨보셨거나 관련 배경지식들이 풍부하다면 <면역력 강화 수면법>의 내용들을 깊이 이해되고 공감하실 겁니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위에 열거된 도서들을 추천합니다. 함께 같이 읽으시면 깊고 다방면으로 이해가 되실 겁니다. 특히, 누구나 말 할 수 있는 내용들이 호르몬균형측면과 자율신경균형 측면, 시계유전자 측면에서 왜 중요하고 어떤 원리와 규칙으로 작동되고 서로 어떻게 연결되거 연계플레이가 되는지까지 알게되고 이해되면 누구나 말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쉽게 생각하기는 어렵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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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면역력 강화 수면법> 모든 약 부작용 있어 몸 약하고 무기력·우울하면 따뜻한 수면부터 책 리뷰글을 마치겠습니다.

저의 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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