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노트118 책 리뷰 <아침 글쓰기의 힘> 갓생 필수 글쓰기 아침에 써야하는 이유 미라클모닝의 심화 편 미라클모닝 SAVERS 루틴에는 글쓰기가 있습니다. 글쓰기는 갓생으로 살기 위해서 필요한 활동입니다. 꼭 미라클모닝의 루틴을 하기 위해서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글쓰기를 꾸준히 한다면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고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글쓰기는 삶의 나침반입니다. 글쓰기는 자기 내면과 삶에 대한 성찰에서 시작됩니다. 살다 보면 "왜 그런 실수를 했지?", "내일 뭐하지?", "왜 오늘따라 우울하지?". "왜 무기력하기만 할까?"라는 자신만의 질문에 방향을 잃고 제자리걸음을 하며 한자리에서 맴돌 때 글쓰기가 그 제자리걸음에서 벗어나게 해 줍니다. 글쓰기를 한다면 자신이 서 있는 곳을 분명히 알고, 자기 삶의 목적이 되는 방향을 찾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글쓰기의 효과가 이렇게 좋은데 갓생을 하실 .. 2022. 10. 4. 남성장발 모발기부 두번째 남성 머리기르는 중 후기 240일차(8개월) 올해 2월에 난생처음으로 모발 기부를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미용실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고 오늘까지 240일 동안 머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별일 없다면 두 번째 모발 기부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약 8개월 동안 남성이 머리를 기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현재 머리를 기르는 중입니다. 사진은 약 8개월, 미용실 안 간 지 240일 차에 찍은 사진입니다. 남성 장발에 도전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모발기부했던 후기글을 첨부합니다. 2022.08.20 - [리뷰노트/일상·정보 리뷰노트] - 남성 모발기부 경험자, 남성장발 후기와 남성장발의 현실적인 장점과 단점 그리고 팁들 남성 모발기부 경험자, 남성장발 후기와 남성장발의 현실적인 장점과 단점 그리고 팁들 .. 2022. 9. 30. 책 리뷰 <미라클모닝> 무기력한 히키코모리가 읽고 쓴 리뷰 글(수면,호르몬,자율신경,무기력,우울,아침형 인간) 작가 : 할 엘로드(Hal Elrod), 신체적 죽음과 경제적 죽음을 경험한 저자 그는 어릴 때도 학창 시절 때도 공부를 잘한 학생이 아니며 그저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명문대학 출신도 아녔습니다. 1999년 그는 스무 살에 음주 운전하고 있는 대형트럭이 그의 차로 정면으로 달려와 충돌해 그는 6분 동안 코마 상태에 빠졌고 뇌 손상과 열한 군데의 골절을 당했습니다. 의사는 그에게 다시는 걸을 수 없다고 말했지만 그는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라는 식의 망상과 불평을 하는 대신 자신에게 처한 현실들을 인정하고 수용한 뒤 현재 가진 것들에게 감사해하며 내 삶을 되찾아야 할 책임감과 현재 자기에게 주어진 것들과 가진 것들에서 최선을 만들어내는 데 100% 집중했습니다. 과거를 바꿀 능력은 없었기에 앞으로.. 2022. 9. 28. 책 리뷰 <왜 이것이 몸에 좋을까> 갓생 필독서 우울·무기력·히키코모리 자율신경 밸런스부터 유지해야합니다 자율신경을 떠오르면 대부분 막막하고 어렵고 다가가기 어려운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호흡'을 떠올려봅시다. 호흡은 자율신경의 작용으로 의식과 상관없이 알아서 계속되는 활동입니다. 우리는 우리 몸을 움직이고 활동하는 것들 모두 자신의 순수 의지대로 움직이고 활동한 것으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면 중에 우리의 의식을 잃어도 호흡은 계속됩니다. 우리가 한눈팔거나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면서 의식하고 있는 것조차 잊으면서 몰입하고 집중할 때 알아서 호흡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호흡'이라는 예로 설명과 함께 우리가 미처 의식하지 못하면서도 멈추면 안 되는 생명 활동들이 무의식적으로 알아서 해주는 시스템이 자율신경과 호르몬입니다. 자율신경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생명 활동을 24시간, 36.. 2022. 9. 27. 에너지 드링크 음료 7종 주관적 리뷰, 벡셀 에너지드링크 지파크·말표 마력 에너지드링크·코리아 좀비 에너지드링크·핫식스 팬시캔디·레드불 슈가프리 구매하고 맛본 시기 2022년 6월에 종류별로 구매해서 맛보았습니다. 평소 전 술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술도 마지막으로 마신 게 2019년 여름쯤 됩니다. 덥고 답답할 때 맥주의 청량감이 당길 때가 있지만 술 마시고 나면 뭔가 찝찝한 기분들이 들어서 평소 잘 마시지 않습니다. 편의점에서 우연히 캔 디자인이 끌리는 에너지 드링크 음료수들을 보면서 호기심에 레드불과 몬스터를 구매해 마셔보았습니다. 맥주의 그 청량감을 대체할만한 음료였고 그 이후로 맥주의 청량감이 당길 만큼 덥고 답답할 때 가끔씩 에너지 드링크를 즐겨마셨습니다. 지금은 이 리뷰글에서 언급한 에너지 드링크들을 마신 이후로 안 마시고 있습니다. 벡셀 에너지드링크 지파크 벡셀 에너지드링크 지파크를 처음 봤을 때 업무와 작업에 필요한 집중력과 피로.. 2022. 9. 26. 책 리뷰 <늙지 않고 살찌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는 24시간 관리법> 갓생 필독서 우울하고 무기력할때 시간별로 호르몬 밸런스를 관리하자 일단 이 도서는 현재 절판된 도서입니다. 절판된 도서인데도 불구하고 이 책을 직접 구해서 읽은 이유는 24시간으로 생활표·시간별로 구성해 그 시간대에 무엇이 중요하고 분비되어야 할 호르몬이 분비될 수 있게 어떤 습관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 등등을 서술되어있는 구성이라서 중고도서로 직접 구했습니다. 저자 : 네고로 히데유키 1967년 일본 도쿄 출신으로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동 대학 의학부 제2내과·신장내분내과·보건센터 강사를 지냈습니다. 현재 하버드 대학교 의학부 객원교수, 파리 대학교 의학부 객원교수, 브뤼셀 자유대학 의학부와 밀라노 대학에서 객원교수, 일본 사업구상대학원 대학 이사·교수, 일본 안티에이징 의학회 평의원, 미국 안티에이징 의학회 일본 학술고문, 임상게놈의료학회 이사,.. 2022. 9. 25. 책 리뷰 <호르몬 밸런스> 갓생 필독서 수면의 재생공장을 제대로 가동해야한다. 우리는 갓생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갓생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아도 다들 잘 살고 싶어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문제는 막연하게 자기만의 목적도 없이 열심히만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니 남들은 열심히 살아가고 무언가를 하는데 나는 그러지도 못하니 일단 쉬운 방법을 선택합니다. 남들처럼 일단 이것저것 해보자 식으로 허겁지겁 시작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시작을 몸이라도 바쁘면 죄책감도 들지 않고 위로가 되는 쉬운 방법부터 시작합니다. 진지하게 자신만의 목적 목표들을 만들어가고 알아가고 세우는 작업들은 매우 비효율적이며 상처받기 싫기 때문에 일단 무엇이라고 해야겠다는 급한 마음과 남들처럼 나도 해야 한다는 마음에 열심히만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 끝은 공허하고 허무하거나 중간에 포기를 하거나 방황합니다... 2022. 9. 24. 책 리뷰 <뇌 스트레스를 없애는 생활법> 갓생 필독서 세로토닌적 가치관으로도 살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공동체, 우리가 영위하고 있는 이 사회는 도파민적 가치관이 팽팽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도파민적 가치관에 바탕을 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공동체들의 장점들은 도파민적 가치관으로 인해 만들어지고 형성된 것들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도파민적 가치관 때문에 형성된 것들이기도 합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불안장애와 우울증 환자들이 예전에 비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도파민적 가치관이 팽팽한 사회에서 나타나는 단점이기도 합니다. 정신적 질환이나 정신적 불안을 체감하게 되면 일단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이나 해결하려는 방법을 찾기 위해 도파민적 가치관에 근거로 찾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익숙하고 그 가치관.. 2022. 9. 22.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