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서의 완성은 실천39 미라클모닝 15일차, 비와도 아침산책 언제나 차조심 어젯밤 9시 30분에 잠들었고 새벽 4시쯤에 일어났다. 일어났을 때 밖에서 비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물 한잔 마시고 카카오 뷰를 좀 하다가 빗소리가 그친 것 같아서 5시 10분쯤에 집을 나섰다. 오늘은 좀 추울 것 같아 기모재질이 있는 긴팔을 입었다. 날씨는 어제보다 쌀쌀해서 기모긴팔을 입은 게 잘했다. 어제와 동일한 코스로 걷기 시작했다. 한동안 쭉 이 코스로 걸을 것 같다. 걷는 도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우산을 챙겨갈까 고민했을 때 우산을 챙길걸 라는 생각도 들었다. 다행히도 비가 쏟아지진 않았다. 오늘은 어제보다 해가 더 늦게 뜨는 것 같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아니면 가을이 되어가서 그런지는 모르겠다. 비를 맞으면서 걷다 보니 내가 미라클 모닝을 앞으로 빠짐없이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들었다... 2022. 8. 29. 미라클모닝 14일차, 더 좋아지는 나의 감각들, 아웃풋적인 삶을 살아가자 어젯밤 10시에 잠들었고 오늘 새벽 4시쯤에 일어났다. 5시까지 물 한잔 하고 화장실 다녀오고 카카오 뷰 예약 등록하고 5시 10분에 집을 나섰다. 오늘은 어제보다 쌀쌀하고 긴팔을 입었는데도 살짝 추웠다. 아침산책코스는 어제 걸었던 코스와 동일했다.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나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적어서 좋았다. 어제부터 걷는 코스는 5000 보정도 걸어야 옆동네 공원이 도착한다. 출발할 땐 컴컴한 새벽인데 옆동네 공원에 도착할 때쯤이면 일출시간이라 밝아진다. 일출의 햇볕을 받으면서 걷다 보면 코스가 외진 곳이라 신선한 풍경들을 접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지루하지 않다. 현재 지금 집중이 더 잘 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 지 2주 차가 되는 날인데 10일 차부터 마음에 안정감이 생기는 것 같고 집중을 .. 2022. 8. 28. 미라클모닝 13일차, 컨디션이 나아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어젯밤 10시쯤에 잠들었고 4시쯤이 기상했다. 자다가 중간에 갑자기 쏟아지는 빗소리에 깼다. 오늘은 5시에 집을 나섰다. 새벽에 비 온 뒤고 방도 쌀쌀함을 느껴져서 긴팔 입고 나갔는데 예상대로 꽤 쌀쌀했고 긴팔 입길 잘했었다. 아직 해가 보이질 않는 새벽인데, 새벽을 보면서 집을 나서는 내가 뭔가 뿌듯함이 느껴졌다. 오늘 하루의 시작이 뿌뜻함으로 시작하니 걷는 발걸음도 무겁지 않았다. 오늘은 다른 코스로 크게 돌면서 공원을 향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진 않았다. 공기도 덥지 않고 쌀쌀하니 몸에 땀도 예전처럼 나지 않아서 기분도 좋았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 익숙해져> 이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 익숙해지고 어렵지 않게 되었다. 물론 중간에 한두 번은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난 적도 있었.. 2022. 8. 27. 미라클모닝 12일차, 앞으로 아웃풋에 대해서 생각하자. 어젯밤 10시에 잠들었고 4시에 기상했다. 그리고 6시에 집을 나섰다. 오늘 아침은 더 쌀쌀해서 얇은 긴팔이 생각났다. 아침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 어제 읽은 라는 책은 자율신경에 대한 책인데 저자는 아침운동보단 저녁 운동을 더 추천하며 아침운동은 추천하지 않았다. 그런데 저자 나 저자, 그리고 저자는 저자만큼 아침운동을 반대하지 않아서 요즘 매일 하고 있는 아침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면서 아침을 걸었다. 기존만큼 걷되 깊은 호흡을 할 수 있는 걷기와 최대한 기분과 감정을 긍정적으로 하는데 중점을 두자고 결론을 지었다. 하루를 시작하는 활동인데, 힘들게 활동하는 것은 그날 모두 망칠 수 있기 때문이고 무리하면 부상까지 당하기 좋은 시간대이니 이를 근거로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조깅은 해 떠있는.. 2022. 8. 26. 미라클모닝 11일차, 뿌듯함과 부족함의 공존 - 아침운동도 하고 오후 운동도 했다. - 그래도 하루 중에 시간을 허비한 부분이 있다. - 오늘 책한권 다 읽었다. 자율신경에 대해서 알아간 좋은 기회였다. -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자신 있다. - 당분간 산책할 때는 이어폰을 착용하지 않는다. - 영어공부를 못했다. 내일부터 시작한다. 어젯밤 9시 30분에 잠들고 새벽 5시에 일어났다. 충분히 수면을 취했는데도 피곤하고 몸이 무거웠다. 6시까지 카카오 뷰 예약 발행 등록을 하고 6시에 아침 운동하러 집을 나섰다. 꽤나 쌀쌀했고 얇은 긴팔이 생각날 정도였다. 그 외에는 날씨가 매우 좋았고 공기도 맑았다. 기상할 땐 몸이 무겁고 피곤했지만 이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걷다 보니 피곤함은 사라졌다. 사라진 건지 완화된 건지 적응된 건지 아직 정확히 알 .. 2022. 8. 25. 미라클모닝 10일차, 이젠 쉽게 일찍 일어난다. 이젠 나의 패턴을 내실화하자 어젯밤은 11시 50분에 잠들었고 4시 50분에 기상했다. 기상하기엔 몸이 무거웠지만 그래도 늦지 않게 기상했다. 카카오 뷰 예약 발행 등록을 다 마치고 5시 50분쯤에 아침 운동하러 집을 나섰다. 이젠 일찍 일어나는 것은 습관이 되고 체화가 되었다. 날이 제법 선선했다. 날이 선선하니 피곤하지만 몸은 가벼웠다. 날씨가 좋으니 공원에 제법 사람들이 많았다. 공원의 산책로들을 최대한 누비면서 걸었다. 어제부터 이상하게 뛰기가 어려웠다. 조깅을 하면서 숨이 터지지 않아서 조깅할 때 예전보다 불편해졌다. 원인을 잘 모르겠다. 조깅을 좀 더 꾸준히 해주는 것과 조깅을 할 때 나에게 맞는 호흡 방식을 찾을 수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수면은 6시간~8시간은 자야한다> 월요일부터 6시간 미만으로 자고 있다 보니 몸이 .. 2022. 8. 24. 미라클모닝 9일차, 비왔는데 변화된 나의 모습에 대견스러웠다. 어제는 10시 50분에 잠들었다. 오늘 알람 소리에 4시 30분에 기상하였다. 밖에서 비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보통 같으면 비오니 안 나가야지라고 쉽게 안나가게 되는데 오늘은 우산을 쓰고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너무 쉽게 했다. 6시까지 카카오 뷰 예약 발행 등록을 하고 우산 챙기고 집을 나섰다. 오늘도 공원으로 가서 걸었다. 비 오는 날씨 때문인지 사람이 적었고 날씨 때문에 공원은 전체적으로 조용한 바탕에 빗소리와 풀벌레 소리들이 은은하게 들려서 걷는 동안 내면의 소리를 듣고 대화하기 딱 좋은 조건의 상황들이었다. 비와도 집을 나서는 내가 대견스러워> 우산을 듣고 오랫동안 걸어본 게 정말 몇 년 만인 것 같았다. 비 오면 비가 온 사실만으로 밖에 안 나가고 산책을 안 하는 날들이 몇 년 되었던 것 같은.. 2022. 8. 23. 미라클모닝 8일차, 짧게 자도 원래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 어젯밤 11시 40분 넘어서 잠들었는데 오늘 4시 30분 알람 소리에 기상했다. 짧게 잤는데도 불구하고 기상이 어렵지 않았다. 새로 시작하는 주의 첫날에 수월하게 기상으로 시작하니 기분이 한결 좋았다. 카카오 뷰 예약 발행 등록을 다 한 후 6시쯤 애 집을 나섰다. 아침 공기는 선선하고 습하지 않아 기분이 나쁘지 않았고 몸도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다. 짧게 잤는데도 아침운동이 버겁지 않아> 코스는 어제와 동일하게 옆동네 공원으로 향했다. 새로 시작하는 주의 첫날이라서 그런지 공원에 전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 아침운동을 다 마무리할 때까지 짧은 수면으로 인한 피곤함은 느끼지 않았다. 그래서 미라클모닝의 저자가 말하는 게 수면시간은 그 사람의 믿음에 따라 결정된다는 말이 떠올랐다. 아침형 인간의 저자는 성인.. 2022. 8. 22.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