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장발머리 리뷰글과 장발머리 기부 리뷰글을 올렸는데요 저번 글에서 남성 장발에 잘 어울리는 메탈 안경도 추천 글 올려보겠다고 했으나 깜빡하고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제가 5년 동안 두 번 장발 머리로 기르면서 착용한 안경들과 추천하는 샴푸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머리를 기르면서 유용한 팁이나 시행착오들도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전에 장발머리 리뷰글들은 중간에 공유해 놓겠습니다.
남성 긴 머리 장발 주관적으로 추천하는 샴푸 댄트롤
- 댄트롤 멘톨 탄산수 샴푸
- 댄트롤 박하 솔트 샴푸
- 비듬 완화 샴푸
- 지성두피 적합
- 시원한 샴푸
- 가려움 건조함 완화
- 과다피지 케어
- 두피냄새 케어
5년 동안 두 번 긴 머리 장발을 기르면서 사용했던 샴푸는 케라시스, 노비드, 댄트롤 3종 이렇게 됩니다. 긴 머리로 지내다 보면 샴푸 사용량이 짧은 머리 때보다 많아집니다. 그래서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조금이라도 샴푸비용을 줄이는 걸 추천하고요 대용량으로 구입이 어렵다면 1+1 이런 식으로 할인할 때는 즐겨 쓰시는 샴푸를 쟁여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긴 머리 장발로 생활하다보면 특히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두피가 쉽게 더워지고 냄새가 나기 쉬워집니다. 그러면 기분이 찝찝해서 머리를 감고 싶다는 불편함이 잘 발생합니다. 그럴 때마다 시원하게 머리를 감고 싶다 보니 장발머리로 지내는 동안에 멘톨 쿨멘솔 성분이 들어있는 샴푸로 바꿔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만족해 멘톨 쿨멘솔 성분이 들어있는 샴푸를 추천합니다.
남성 긴 머리 장발머리 샴푸로는 댄트롤 멘톨 탄산수 샴푸를 추천하며 멘톨 성분이 싫은 분은 댄트롤 박하 솔트 샴푸를 추천합니다. 저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추천입니다. 케라시스, 노비드 샴푸도 괜찮았지만 댄트롤이 상쾌하고 개운함을 오래 유지해줬고요 다른 제품들보다 머릿결을 더 부드럽게 해 줬습니다. 그래서 댄트롤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댄트롤 3종 멘톨 탄산수 박하 솔트 프레쉬 애플 샴푸 비교
댄트롤 멘톨 탄산수 샴푸 주관적 리뷰
- 시원하고 상쾌하게 머리를 감고 싶은 분 추천
- 두피까지 시원하고 상쾌하게 쿨링
- 비듬 완화 샴푸
- 지성두피 적합
- 시원한 샴푸
- 가려움 건조함 완화
- 과다피지 케어
- 두피냄새 케어
-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샴푸입니다
긴머리 장발로 지내는 동안에 가장 만족한 샴푸입니다. 댄트롤 멘톨 탄산수는 머리를 감을 때 두피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서 머리 감는 동안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멘톨이 엄청 강하진 않지만 일반 샴푸보단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머리를 다 감고 나면 시원하고 상쾌함은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건조함도 못 느끼고요 머릿결도 한결 부드러움을 체감될 만큼 만족했고요 머리 떡지는 현상은 오랫동안 안 생깁니다. 머리 감고 난 후에 효과나 느낌들은 댄트롤 3종 모두 동일해서 댄트롤 3종의 차이는 머리를 감는 동안에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머리를 장발로 기르는 남성분들에게는 댄트롤 멘톨 탄산수 샴푸를 추천합니다. 적당한 멘톨 성분이라서 너무 마음에 들고요 확실히 찝찝함 답답함 불쾌감들을 날려버리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머리를 감고 나면 멘솔 느낌 안남고 건조함도 없고 그저 개운함 그 자체입니다.
댄트롤 박하 솔트 샴푸 주관적 리뷰
- 멘톨 멘솔 성분은 싫지만 시원하고 상쾌하게 머리를 감고 싶은 분 추천
- 두피와 모발을 더욱 깨끗하게 클렌징
- 비듬 완화 샴푸
- 지성두피 적합
- 시원한 샴푸
- 가려움 건조함 완화
- 과다피지 케어
- 두피냄새 케어
박하라고 쓰여있어서 멘톨 멘솔 성분이 당연히 포함된 샴푸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직접 사용해 보니 멘톨 멘솔이 잘 안 느껴지더라고요 하지만 뭔가 시원하게 잘 감기는 느낌이 들어서 오해했습니다. 처음에 사용하고 나서 다시 제품 설명문구들을 유심히 보니 멘톨 멘솔 성분은 없더라고요
멘톨 멘솔 성분은 싫지만 모발 두피까지 잘 세척해 주는 세정력을 원하시는 분은 댄트롤 박하 솔트 샴푸를 추천해요 박하 솔트 샴푸도 머리를 다 감고 나면 건조함도 없고 머릿결이 부드러워진 느낌을 느낄 수 있고 머리 떡짐도 안 납니다.
댄트롤 프레쉬 애플 샴푸 주관적 리뷰
- 달콤한 사과향을 좋아하는 분 추천
- 달콤한 사과향 오래 유지
- 비듬 완화 샴푸
- 지성두피 적합
- 시원한 샴푸
- 가려움 건조함 완화
- 과다피지 케어
- 두피냄새 케어
프레쉬 애플 샴푸는 이름 그대로 사과향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선호하는 향이 아니라서 그냥 그런 샴푸였습니다. 머리를 감고 난 후에 느낄 수 있는 기능성은 다른 종류의 댄트로 샴푸와 동일했습니다. 건조함은 없고 개운하고요 머릿결이 더 부드러워진 느낌이 들고 머리 떡짐도 안 납니다 사과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남성 긴 머리 장발 주관적으로 추천하는 안경
- 아넬형 안경
- 보스턴형 안경
- 애쉬크로프트 긴즈버그 (2018)
- 애쉬크로프트 홀든콜필드 듀얼 (2018)
- 애쉬크로프트 홀든콜필드(2018)
제가 5년 동안 머리를 두 번 기르면서 착용한 안경들입니다. 머리를 기르기 전부터 애쉬크로프트 안경을 즐겨 착용했었습니다. 애쉬크로프트에서 안경을 구매한 제품들이 8종정도 되는데요 저에게 어울리는 안경을 찾느라 8종이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저한테 잘 맞은 안경 3종을 찾게 되어서 즐겨 착용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기르면서도 그 3종으로 착용해 왔습니다.
저는 얼굴이 큰 편이라 안경 가로 프레임 길이가 긴 걸 선호했고 안경렌즈크기도 큰걸 선호했습니다. 얼굴색은 하얗편이며 얼굴형은 길지 않고 둥그런 편입니다. 잘생기진 않았고 평범한 스타일입니다.
처음에 아무 안경이나 구매해서 착용했을 때 제 얼굴에 어울리지 않고 낯설고 이상했습니다. 안경은 직접 이것저것 착용하면서 찾아가는 과정을 가져야 비로소 자신에게 잘 맞는 안경을 찾을 수 있다고 봐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 제가 추천한 안경들은 저의 기준이면서 주관적인 추천이니 참고만 해주시고요 그래도 어떤 스타일이 더 잘 맞을지도 함께 곁들어서 소개해볼게요 그리고 제 안경은 2018년에 구매한 제품들이라서 저와 똑같은 제품은 아마 구하기 어려울 겁니다.
저는 저에게 맞는 안경들을 손에 넣은 뒤 애쉬크로프트를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한동안 애쉬크로프트에서는 여러 사건이 터지고 주인이 바뀌는 일들이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기존 홈페이지는 다 사라져 저의 구매이력들은 증발해 버렸고 새홈페이지에 모든 게 다 리뉴얼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독특하고 유니크한 헨리 치나스키 안경과 드골 안경을 이젠 볼 수가 없다니 너무 아쉽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 두 제품을 또 구매하고 싶었는데 이젠 그러지 못하게 되어서 많이 그립습니다. 그래도 이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긴즈버그와 홀든콜필드는 리뉴얼되어서 계속 출시 중이니 저랑 똑같지는 않지만 특유의 디자인은 계승되어 판매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아넬형 보스턴형 웰링턴형 안경이 뭔데?
- 아넬형 : 좌우 힌지로 갈수록 아래로 처지는 프레임
- 보스턴형 : 둥근 안경렌즈와 브릿즈의 프레임 모양이 열쇠 구멍처럼 생김
- 웰링턴형 : 사각 안경렌즈와 브릿즈의 프레임은 플랫 하게 생김
일단 제가 완벽하게 잘 아는 건 아닌 점을 먼저 밝힙니다. 제가 알고 있는 아넬형, 보스턴형, 웰링턴형 안경을 최대한 설명해 볼게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점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 두 사진과 함께 보시면서 설명글을 읽으시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아넬형은 안경 전체 위 프레임이(파란색 화살표) 좌우 힌지로 향할 때 어떤 식으로 뻗어있느냐를 보시면 됩니다. 아넬형은 안경 전체 상단 프레임이 좌우 힌지로 뻗을수록(파란색 화살표) 아래로 향합니다. 안경 전체의 상단 프레임이 아래로 내려가면 부드러운 느낌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안경의 날카로움과 아넬형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뤄서 동양인에게 잘 어울리는 아넬형 안경입니다.
보스턴형 안경은 빨간색 부분인 브릿지 프레임 모양이 열쇠 구멍처럼 생겼습니다. 그리고 안경 렌즈도 둥글하고요 이런 보스턴형 안경은 동양인에게 잘 어울리는 안경입니다.
웰링턴형 안경은 안경 렌즈가 사각에 가까운 렌즈이며 브릿지 프레임은 심심하게 일자형입니다 얼굴이 긴 분들에게 잘 어울립니다.
혹시 합리적인 가격(저렴한 가격)으로 아넬형, 보스턴형 안경을 찾는 분들은 애쉬컴팩트 타르 상품을 한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쓸 준비 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요. 새 주인으로 바뀌기 전 애쉬크로프트의 느낌이 살짝 나는 애쉬컴팩트 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안경 구매할 일이 있으면 이곳을 한번 이용할 생각입니다.
남성 긴 머리 장발 추천 안경 애쉬크로프트 긴즈버그 (2018)
- 아넬형
- 보스턴형
- 애쉬크로프트의 주력 모델 상품
-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애쉬크로프트 긴즈버그
- 부드러운 느낌과 분위기 있는 느낌 발산
- 슬림버전 긴즈버그는 더 예쁠 것 같습니다
뿔테 안경을 아무거나 착용하게 되면 촌스럽거나 너무 무겁고 둔한 느낌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뿔테안경도 자신에게 잘 맞는 스타일을 찾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도 저에게 맞는 안경을 찾느라 시간과 돈을 꽤 사용했는데요. 긴즈버그가 가장 좋았습니다
긴즈버그를 처음 착용했을 때는 짧은 머리 시절이었는데요 주위에서 이미지가 부드러운 느낌도 있고 분위기도 있는 것 같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장발머리로 지낼 때 긴즈버그를 착용했을 때는 긴 머리 때문에 분위기 있는 느낌이 돋보이면서도 무거운 느낌도 들지 않게 해주는 뿔테 안경입니다.
남성 긴 머리 장발 추천 안경 애쉬크로프트 홀든콜필드 (2018)
- 두꺼운 렌즈에도 잘 어울리는 홀든콜필드
- 안경렌즈 프레임 둥근 테가 강조되는 포인트
-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안경 스타일
- <호밀밭의 파수꾼> 소설이 떠오르는 안경
- 애쉬크로포트의 주력 모델 상품
메탈안경으로 동그란 안경테를 찾을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안경테 모양이 완전한 원형이면 오히려 멋스럽지 않습니다. 동그란 메탈 안경테를 찾는 분들 중에 완전한 원형으로 찾는 분들이 있는데요 안경알 프레임이 완전한 원형이면 멍해 보이고 본인이 상상했던 그런 이미지로 안 나오고 오히려 멋도 안 나서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홀든콜필드 안경은 안경 렌즈 프레임을 자세히 보면 살짝 계란형처럼 완전한 원형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히려 예쁘고 멋스럽게 보여주고요 정면을 바라볼 때 안경테 프레임이 살짝 호피문양의 색으로 강조되어서 안경의 포인트까지 잡아줍니다.
특히 시력이 너무 안 좋아 두꺼운 렌즈를 사용해야 하는 분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홀든콜필드 안경테인데요. 안경렌즈 프레임이 두꺼워서 두꺼운 렌즈로 맞춰도 멋을 낼 수 있는 안경테입니다. 반대로 얇은 렌즈도 잘 어울려서 많은 분들이 만족하는 안경테 상품입니다.
저는 이 상품을 2018년도에 구매했었고 그 당시에는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그 당시 애쉬크로프트는 멋있는 디자인의 안경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서 당시에 여러 상품들을 구매했었습니다.
남성 긴 머리 장발 추천 안경 애쉬크로프트 홀든콜필드 듀얼 (2018)
- 기존 홀든콜필드보다 얇은 렌드 프레임
- 더 세련된 느낌을 주는 듀얼 버전
-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하고 즐겨 착용하는 안경
- 지금은 판매하지 않는 안경
기존 애쉬크로프트 홀든콜필드보다 안경렌즈 프레임의 두께가 얇게 뽑아서 전체적으로 안경테 프레임을 고급스럽게 얇은 테로 디자인한 애쉬크로프트 홀든콜필드 듀얼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평소에 즐겨 착용하는 안경테인데요 지금은 이런 버전으로 판매하지 않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기존 홀든콜필드보다 더 얇고 무광의 프레임 테다 보니 좀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서 너무 만족했고 무게도 더 가벼워서 사용감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전에 작성한 남성 장발 리뷰글들도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남성 모발기부 경험자, 남성장발 후기와 남성장발의 현실적인 장점과 단점 그리고 팁들
남성장발 모발기부 두번째 남성 머리기르는 중 후기 240일차(8개월)
남성장발 모발기부 후기 모발기부 유의점, 어머나운동본부에서
남성장발 1년동안 모발기부를 위해 기르는 중 후기글 헤어 쿠션 브러시 필수
두번째 남자 장발 2년차 소아암 모발 기부 위한 머리 기르기 후기 남성장발 보스턴형 안경 샴푸 추천
두 번째 남성 장발 모발 기부 후기 샴푸 추천 어머나 운동 본부 주소 연락처 홈페이지 모발 기부 방법 유의사항
'리뷰노트 > 일상 리뷰·정보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 군포 산본 금정동 무빙 장주원 신선한 치킨집 실제 오성치킨의 솔직 주관적 리뷰와 아쉬움 (0) | 2024.05.17 |
---|---|
헌혈 50회 리뷰 헌혈 금장 유공패 포장증 받는 방법 헌혈 유공패 신청방법 (1) | 2024.04.13 |
두 번째 남성 장발 모발 기부 후기 샴푸 추천 어머나 운동 본부 주소 연락처 홈페이지 모발 기부 방법 유의사항 (1) | 2024.03.31 |
두번째 남자 장발 2년차 소아암 모발 기부 위한 머리 기르기 후기 남성장발 보스턴형 안경 샴푸 추천 (1) | 2024.02.09 |
앱테크 틱톡 8일 출석체크로 쉽게 2만원 용돈 받는 방법과 3만원 출금 후기 같이 참여해요 (1) | 2024.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