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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완성은 실천/미라클모닝39

미라클모닝 7일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일출시간에 아침산책의 이로운 점 이로운 점> - 쉽게 일찍 일어나게 된다 - 기상 후 화장실 볼일 보는 게 수월하다 - 오늘부로 일주일차라서 그런지 아침운동 나가는 부담감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 문득 계획을 세울때 이것저것 따지는 게 많이 줄어들었고 술술 잘 세우고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전보다 압도되지 않는다. - 전보다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다. : (아직 7일차라서 기분 탓으로 좋게 느껴질 수도 있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일찍 일어났지만 낭비해버린 시간> 어제 10시에 잠들고 새벽 3시 30분쯤에 알아서 깼다. 4시 전이라서 조금 더 잠을 청했다. 하지만 잠이 쉽게 오지 않았다. 몸이 무겁고 또 자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면 그만큼 불규칙적으로 몸의 패턴이 될까 봐 최대한 어제 기상에 가까운 시간에.. 2022. 8. 21.
미라클모닝 6일차, 미라클모닝 루틴을 아침에만 해야하는 법은 없지! 익숙해질때까지 오후·저녁에도 하자. 어젯밤 10시 30분쯤에 잠들고 오늘 4시 40분쯤에 일어났다. 이젠 11시전에 잠들어서 6~7시간 자면 일찍 일어나는 건 가능해진 것 같다. 아직 개운하게 일어나지 않지만 기상은 전보다 수월하게 가능하다. 기상하자마자 화장실가서 볼일 보고 카카오 뷰 예약 발행 작성을 다 하고 5시 55분에 집을 나섰다. 이젠 나갈지 말지라는 딜레마는 생기지 않는다. 아침 공기와 바람이 더운이 아침 운동하기 싫었다.> 오늘 아침은 덥고 습했다. 여름같지 않는 선선한 공기와 바람을 맞다가 갑자기 덥고 습한 공기와 바람을 맞으니 힘이 나지 않고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갈까 라는 생각이 쉽게 들 것 같았다. 그 생각이 넘어오지 않기 위해 오늘은 산책 위주로 걷기로 목표를 쉽게 설정하여 부담감을 낮추었다... 2022. 8. 20.
미라클모닝 5일차, 오늘은 피곤했다. 이겨내는 경험으로 만들었다. 어젯밤 블로그 글을 작성 중에 8시 넘어서 정전이 일어나 할 수 없이 저녁 9시 30분에 잠들었다. 일찍 잠들었으니 내일은 기상기분이 개운하고 쉽게 일어날 거라 예상하면서 잤다. 4시 30분쯤에 일어났는데 몸이 예상보다 무겁고 일찍 잔 거에 비해 기상이 버거웠다. 하지만 습관대로 기상하였다. 그리고 카카오 뷰 예약 발행 작성을 시작하는 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잠에서 깨는 시간과 화장실에 볼 일을 보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결국 카카오 뷰 예약 발생 작성을 다 마무리하니 6시가 넘었다. 예상보다 끝난 시간이 걸리면 보통 타이밍이 늦었다는 극단적인 생각으로 오늘만 쉴까?라는 생각이 쉽게 들 텐데 그런 생각이 들까 봐 바로 아침 운동하러 나갔다. 예상보다 무거운 기상이였지만 아침운동코스는 멀리 가고 싶었.. 2022. 8. 19.
미라클모닝 4일차, 아침운동이 처음으로 익숙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글을 작성하다가 저녁 8시 넘어서 정전이 발생해 다음날 이어서 작성합니다.) 어제는 10시 이전에 잠들었고 알람도움없이 4시 30분에 기상했다. 순조롭게 기상하였고 1시간동안 카카오 뷰를 예약 발행한 후 5:50에 아침운동하러 집을 나섰다. 이것이 자동화시스템인가?> 아침 공기는 상쾌하고 선선해서 운동하기 좋은 날씨였다. 본격적으로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기로 한 날부터 아침 운동할 때마다 그 순간을 상쾌함과 좋은 느낌을 의식적으로 느끼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 오늘은 아침운동을 나서는 게 막힘없이 행동하는 나 자신이 신기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오늘은 나가지 말까?", "오늘따라 아침에 나오는 게 버겁네?" 등등 온갖 핑계들이 알아서 떠오르고 어떻게든 힘들고 버거운 면만 보려는 경향이 강해서 "오늘은 나.. 2022. 8. 19.
미라클모닝 3일차, 꾸준한 유산소운동은 아침기상을 가볍게 할 수 있는 체력으로 만들어준다. 나의 의지와 다르게 늦게 잠들다> 어제 늦게 잠들었다. 일찍이 누워서 잠들려고 했지만 잠이 안 오다가 00:20부터 잠들었다. 잠들기 직전부터 나의 기상이 늦어질 거라 예상했다. 그래서 계획한 나의 기상시간을 2시간 정도 늦췄다. 6시에 기상하자마자 운동부터하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나는 4시부터 깨기 시작했었고 4시 30분에 기상했다. 짧게 잤지만 기분좋게 일찍 기상하다> 내가 예상했던 것은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들거나, 알람 소리에 깨어나는 그 모든 과정들이 매우 불쾌하고 고통스러울 예상이었다. 하지만 그와 정반대로 알람 소리가 울리기도 전에 평소에 일어나는 시간쯤에 잠에서 슬슬 깨어나기 시작했고 시계를 확인해보니 4시가 넘었다. 알아서 깨어나는 그 기분이 나쁘지 않았고 몸이 무겁게 느껴지.. 2022. 8. 17.
미라클모닝 2일차, 나의 특성에 맞게 수정가능·알람시계를 맞춰도 된다. 어제 10시 전에 잠들었다. 그리고 5시 10분쯤에 일어났다. 새벽 3시부터 자주 깼었다. 알람을 의도적으로 맞추지 않고 내가 어떻게 기상하고 싶은지 보고 싶기도 해서 알람 설정을 하지 않고 잠들었다. 그래서 오늘은 전날보다 1시간 늦게 기상하였다. 아침 기상 방식에서 '미라클 모닝'과 '아침형 인간'의 차이점(중요 쟁점은 아니다) > 에서는 알람으로 기상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았다. 기상할때 불쾌한 감정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그날 하루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저자는 시끄러운 알람으로 기상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았다. 하지만 저자는 시계의 알람을 맞추고 일어나서 끌 수 있게 시계를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두고 잠을 자는 것을 추천했다. 나의 성향상 내일부터 기상 알람을 맞추기로 했다.> 아.. 2022. 8. 16.
미라클모닝 1일차, 자기 전에 내일 기분 좋은 산책을 상상하라 미라클 모닝과 아침형 인간 똑같은 거 아니야?> 어느 날 문득 미라클모닝과 아침형 인간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했었다. 여태 살아오면서 인터넷과 다른 매체들로만 접했던 미라클 모닝과 아침형 인간을 내가 제대로 알고 있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에 직접 관련 도서들을 읽으면서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 책들을 구매해서 각 잡고 읽고 이왕 읽은 거 블로그에 책 리뷰 포스팅도 할 생각도 갖게 되었다. 책 리뷰글은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되어서 차차 올릴 예정이다. 좀 더 다른 관련 된 도서들을 더 읽고 작성할 계획이다. 그래 내가 직접 읽어 보자> 등등.... 지난 두달동안 이 책들을 읽으면서(나열된 도서외에도 읽은 도서 더 있음) '아침 있는 삶'이 한 인간에게 주어진 삶을 바꿀 수 있고 어떠한 영향을 미치..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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