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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완성은 실천/미라클모닝39

미라클모닝 한달 후기 아침이 설레는 방법(+호르몬 밸런스·자율신경 밸런스) 준비기간 : 본격적으로 미라클모닝을 시작하기 한 달 전부터 호르몬 도서들과 아침형 인간·미라클 모닝의 저자의 다른 도서들을 읽으면서 본의 아니게 준비기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준비기간을 갖지 않았다면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흔한 미라클모닝을 하다가 금방 포기했을 겁니다. 미라클모닝 한달 실행기간 : 8월 15일~ 9월 14일 (신판 )을 다 읽은 시점이 광복절 전날이었습니다. 저도 기존 삶에서 독립되고 싶은 마음, 저의 삶에 광복이 찾아왔으면 하는 마음에 8월 14일부터 일찍 자기 시작해 8월 15일 처음 미라클모닝 루틴 실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한달 이후에도 계속 꾸준히 할 예정입니다. 미라클모닝 초기 목표 : 저녁 10시 취침해서 일찍 기상 습관 꼭 체화시키기 다른 루틴들은 몰라도 .. 2022. 9. 14.
미라클모닝 후기 30일차, 벌써 한달이 되었다. 어젯밤 10시 20분쯤에 잠들어서 새벽 4시 20분쯤에 기상했다. 이젠 11시 전에 잠들면 수면시간이 6시간 이어도 어렵지 않게 기상할 수 있는 것 같다. 미라클 모닝 초기에는 잠에서 깨도 기상하기가 무겁고 힘들었는데 이제 한 달 차가 되니 어렵지 않게 일어날 수 있어서 큰 수확이다. 기상후 물한잔하고 화장실 가서 볼일 보고 미라클 모닝 루틴들을 진행했다. 명상하고 확언을 하고 시각화를 하고 글을 간단히 썼다. 5시 50분에 아침 산책하러 나갔다. 오늘은 기상할때부터 컨디션이 좋은 느낌이었다. 그래서인지 산책 나가는 기분도 좋았다. 아침 걷기는 이미지 트레이닝하기 딱 좋다. 요새 아침산책을하면 시각화하는 것처럼 나의 목표들을 수행하는 데 과정들을 상상하고 생각하면서 걷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늘도 확언의.. 2022. 9. 13.
미라클모닝 후기 29일차, 아침산책하면서 오늘 해야할 일을 정한 것을 완수하다. 어젯밤 9시 30분쯤에 잠들었다. 그리고 새벽 3시 30분쯤에 잠에서 깼다. 좀 더 자려고 눈감고 잠을 청하는데 잠이 잘 안 와서 4시에 기상했다. 물 한잔 하고 화장실에 볼일 보고 미라클 모닝 루틴을 진행했다. 명상을 하고 확언을 하고 시각화를 하고 오늘 리뷰글 쓸 책을 읽었다. 이제 곧 미라클모닝을 진행한 지 한 달이 되어간다. 다른 건 몰라도 일찍 일어나는 것만이라도 체화되길 바랬다. 그 바람대로 일찍 일어나는 건 쉽게 체화되었다. 이것만으로도 뿌듯하다. 아침산책을 제외한 미라클모닝 루틴을 다 진행을 하고 나서 카카오 뷰 예약등록을 하고 6시 반에 아침 산책하러 집을 나섰다. 연휴 마지막날이라서 주차된 차량은 많고 사람은 적었다. 긴팔 입고 출발했는데 그럭저럭 괜찮았다. 아침산책은 내면의 대화하기 .. 2022. 9. 12.
미라클모닝 후기 28일차, 매일 아침 산책은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정리시켜준다. 어젯밤 11시쯤에 잠들었다. 새벽 4시 30분쯤에 기상했다. 짧게 잤는데 푹잔 느낌이어서 쉽게 기상할 수 있었다. 평소대로 물 한잔 하고 화장실에 볼일을 보고 나서 미라클 모닝 루틴 시작했다. 명상을 하고 확언을 하고 시각화도 하고 어제 읽은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부분을 다시 읽었다. 그러고 난 후 카카오 뷰 예약 등록을 하고 6시 반쯤에 아침 산책하러 나갔다. 오늘 아침은 평소보다는 더웠다. 쌀쌀할까봐 긴팔 입고 나왔는데 덕분에 더웠다. 평소대로 걷는 코스로 걸었다. 추석 연휴라 사람들도 적고 차도 적었다. 공원으로 가는 도중에 어제 읽은 책중에 장기적으로 기억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핸드폰으로 찍어두었는데, 그 사진들이 생각나서 그 사진 속 책 내용들을 읽어가면서 걸었다. 다행히도 연휴 아침에 사람과.. 2022. 9. 11.
미라클모닝 후기 27일차, 꾸준한 산책과 운동은 활기찬 일상의 리듬을 유지시켜준다. 어젯밤 9시 40분쯤에 잠들었다. 오늘 새벽에 차례를 지내야 한다는 사실 때문인지, 평소 루틴과 다르게 더 일찍 일어나서 차례를 지내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중간에 자주 깼다. 결국 새벽 3시 30분부터 잠에서 깨어났고 4시에 기상했다. 미라클 모닝 루틴은 차례가 다 끝나고 정리를 한 후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나서 진행했다. 오랜만에 아침에 밥을 먹어서 그런지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딱히 뿌듯한 일은 아니지만 내 몸과 체내시계는 제때 아침밥을 먹어서 그런지 뿌듯하게 여긴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식사 후 미라클모닝 루틴을 진행하고 8시쯤 아침 산책하러 나갔다. 오늘은 추석이라서 그런지 밖은 사람도 적었고 이동하는 차량도 적었다. 날씨는 맑고 공기도 맑아서 산책하기 좋았다. 아침 날씨는 쌀쌀.. 2022. 9. 10.
미라클모닝 후기 26일차, 작지만 변화되고 있는 나. 어젯밤 10시쯤 잠들어서 새벽 4시 40분쯤에 잠에서 깼다. 5시 30분에 기상하려고 더 잠을 자려고 했지만 5시에 기상했다. 물 한잔 하고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미라클 모닝 루틴을 시작했다. 명상 확언 시각화를 다하고 카카오 뷰 보드 예약 등록을 몇 개 했다. 자는 동안에 영국의 여왕이 서거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그로 인해 EPL 주말 경기는 연기될 전망이라는 소식도 보았다. 영국 내 분위기는 10일 정도는 여왕을 추모하는 시간을 보낼 거라고 한다. 보드 예약 등록을 마치고 산책하러 나갔다. 집을 나왔는데 주차된 차량들이 많았고 오늘은 금요일인데 평일의 밖이 아니었다. 사람도 평소보다 적었다. 뒤늦게 오늘이 연휴 시작 날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 산책은 사람이 적어서 조용하고 좋았.. 2022. 9. 9.
미라클모닝 후기 25일차, 확언·시각화 조금씩 익숙해져간다 어젯밤 10시 30분쯤에 잠들었고 새벽 5시에 일어났다. 물 한잔 하고 화장실에서 볼일 본 후 미라클 모닝 루틴을 진행했다. 루틴을 하는 동안 날이 쌀쌀하고 좀 더 추워진 게 느껴졌다. 그래서 오늘 아침 산책하러 나갈 때 긴팔을 입고 나갔다. 조용한 곳에서 사색하며 걷고 싶었다. 오늘은 오랜만에 논이 있는 옆동네로 산책을 다녀오고 싶었다. 그곳은 사람들이 별로 없고 조용하고 온 사방이 논들이고 하늘과 멀리서 보이는 산들을 볼 수 있어서 혼자서 주위를 보면서 걸으며 생각하기 좋은 코스다. 특히, 사람들이 적은 곳에서 조용히 걷거나 조깅하는 코스로 딱 좋은 곳이다. 날씨가 좀 쌀쌀해도 매우 맑아서 산책하는 것 자체가 너무 만족스러웠다. 숨을 쉴 때마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니 산책에 집중을 안 할 수도 없을 만.. 2022. 9. 8.
미라클모닝 후기 24일차, 명상·확언·시각화를 왜 아침에만 해야해? 어젯밤 10시쯤에 잠들어서 새벽 5시에 일어났다. 기존대로 물 한잔 하고 화장실 가서 볼일 보고 미라클 모닝 루틴들을 진행했다. 매일 미라클모닝 후기를 작성하는데 어려운 점은 매일 비슷한 활동을 기록해야 한다는 점이다. 원래 내 글은 지루한데 매일 비슷한 활동을 기록하면 더 지루할 것 같다 걱정이다. 산책을 제외한 미라클모닝 루틴들을 다 하고 카카오 뷰 예약 등록을 한 후 집을 나섰다. 아침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니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이 활발해져> 날이 어제 아침보다 많이 쌀쌀했다. 반팔입은게 잘못 입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나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을 갖고 있다. 환절기만 되면 쉽게 비염 증상과 결막염 증상이 심해져 그 증상들이 멈추지 않을 때 불편하다. 오늘 아침은 공기도 전날들보다..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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