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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트

환절기 비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유용한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관리법(+아이미루, 로토지파이, 뉴브이로토, 아이드롭)

by 맥콜요정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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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나 가을의 환절기가 되면 일교차가 큰 날이 많아서 알레르기성 비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앓고 계신 분들은 그 기간이 매우 불편하고 고통스럽습니다. 하루 종일 콧물이 나거나 재채기가 나거나 코와 눈이 계속 가려우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매우 불편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지어 복용하면 괜찮아지지만 약 효과가 떨어지거나 그러면 또 증상이 돌아오고 이만저만으로 불편합니다. 만약에 개인 스케줄상 병원에 가는 것도 힘들 경우나 병원에 다녀와도 효과가 떨어지거나 오래 못 가는 경우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저만의 경험상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무엇보다 저의 노하우는 전문의의 노하우가 아니니 일상생활 하실때 참고만 하시고 꼭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2년동안은 알레르기성 비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10년넘게 알레르기성 비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갖고 살았습니다. 매년 환절기만 되면 눈과 코가 매우 간지럽고 재채기와 콧물이 심해서 비이인후과와 안과를 꼭 다녀왔었습니다. 유일하게 알레르기성 비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발생하지 않았던 시기는 2020년~2021년 동안이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환절기에 병원도 안 가고 비염과 결막염을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2022년 올해 8월 15일부터 매일 기상후 아침마다 만보씩 걷는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9월 둘째 주부터 2년 만에 알레르기성 비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기간에는 하루의 일교차가 크거나 8월 말까지만 해도 대체로 선선했던 날들이 많았는데 9월 초부터 초여름 같은 날씨가 잦았던 만큼 매일 온도의 변화가 컸던 기간이었습니다.

 

 

최근 알레르기성 비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돌아온 원인

 - 지난 2년동안 집에만 있었던 패턴과 달리 요즘은 매일 밖에 나갑니다.

 - 날마다 온도 변화가 큰 것과 하루 일교차가 큰 것

 - 매일 아침에 산책할 때 풀 잔디 꽃가루

 

 8월에는 증상들이 전혀 없었습니다. 여름이 다 끝나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아침에 선선하고 낮이나 밤에도 덥지 않아 일상에 집중하는데 너무 편했습니다. 하지만 9월이 되고나서부터는 아침엔 쌀쌀했는데 낮부터 9월치곤 너무 덥거나 어제는 안 더웠는데 오늘은(9월 그 당시에) 아침부터 더웠던 날들이 빈번했었습니다. 그렇게 9월 보름 동안 지내면서 9월 5일, 9월 8일, 9월 16일 이렇게 알레르기성 비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에 불편했던 날이 총삼일이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병원을 안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부터 사람이 몰린 공간을 최대한 피하며 살고 있습니다. 동네 자주 가는 이비인후과는 언제나 사람들이 많은 병원이라 코로나 이후에는 가기가 꺼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병원에 안 가면서 저만의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알레르기성 비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 관리법

 - 자율신경의 밸런스와 호르몬의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는 생활패턴을 지키기

 - 무조건 코호흡으로 숨을 쉰다.

 - 집안에서도 깨끗한 마스크를 착용해 마시는 공기의 온도가 차지 않게 한다.

 - 비프로폴리스 스프레이와 아이미루(로토지파이, 뉴브이로토, 아이드롭)를 사용한다.

 - 항상 외출하고 오면 양치질도 손 씻기처럼 한다.

 - 미지근한 물을 매일 자주 마신다. 하루 3리터 이상 마신다. 찬물 금지

 

 

자율신경의 밸런스와 호르몬의 밸런스를 지키는 생활패턴

 대표적으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몸을 깨우는 활동을 하면서 아침 햇살을 받는 것입니다. 특히, 아침에 기상하고 한 시간 이내로 밖으로 나와 걸으면서 햇볕을 받는 것은 체내시계를 아침시간으로 초기화시키는 작업이면서 동시에 아침에 걷는 것은 세로토닌을 제때 분비시키는 일입니다. 장시간 동안 수면모드라 멜라토닌이 분비되고 있는 작업을 멈추고 원활하게 세로토닌으로 분비되게 하는 것은 아침 햇살을 받으면서 걷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루를 시작하면서 제대로 세로토닌가 분비가 되고 15시간 후에 멜라토닌이 수면에 맞춰서 분비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제시간에 취침을 하게 되면 밤 11시부터 새벽 3시에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될 수 있고 멜라토닌도 원활하게 분비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수면 중에 성장호르몬과 멜라토닌은 하루 동안 받은 스트레스와 발생된 활성산소로 인해 소모되고 훼손된 세포와 신경들을 다시 회복하거나 폐기할 것은 폐기하고 새로운 세포들이 재생이 잘되게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하루동안 강약 있는 삶을 사는 것도 자율신경과 호르몬의 밸런스를 지키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작업을 90분정도 하면 10분정도 쉬워주거나 낮에 15분 이내로 잠을 자주거나 낮에 매일 일정한 시간이 되면 약간 버거운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를 보낼때 계획들이나 목표들을 정해놓고 스케줄대로 지키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도 강약있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율신경과 호르몬의 밸런스를 지키는 생활패턴이 면역력을 지키고 강화시켜줍니다.

 

 저의 경우도 최대한 자율신경과 호르몬의 밸런스를 최대한 지키도록 살고 있습니다. 밤 10시 전후로 잠들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일출시간에 맞춰서 만보를 걷는 아침 산책을 하며 햇볕을 받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양치질과 샤워를 합니다. 오후 1시 전후로는 이틀마다 한 번씩 무산소 운동 20 분하며 유산소 운동을 20 분하면서 햇볕도 받습니다. 그리고 오후 6시 이후로 물을 제외한 음식물을 먹지 않습니다. 수면을 취할 때 위장이 최대한 비어둬야 수면의 질이 높아지고 수면 중에 분비되는 성장호르몬과 멜라토닌 같은 호르몬들이 제때 분비되며 그 호르몬들이 몸의 회복과 재생이 원활하게 해 줍니다.

 

 

아침 기상후 눈이 피로하고 눈이 뻑뻑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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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흡을 해야 혈관들이 확장되고 유입된 공기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들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코호흡을 해야 비강과 부비동에서 일산화질소가 생성됩니다. 일산화질소의 기능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입니다. 코호흡으로 유입된 공기에는 외부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들과 함께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호흡으로 들어온 공기는 비강과 부비동에서 일산화질소를 만나서 체내로 유입되니 외부 오염물질을 막아주고 기관지와 혈관들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이 잘되고 입호흡보다 염증 및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덜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코호흡이 입호흡보다 유입된 공기를 데워주고 습도를 유지해 폐로 공급해줍니다. 이러한 정보들만으로도 입호흡보다는 코호흡이 건강에 더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산책이나 조깅할 때는 들어마실 땐 코로 공기를 마시고 내뱉을 때는 입으로 숨을 뱉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쉽니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도 오로지 코로만 호흡합니다. 특히, 비강과 부비동에 일산화질소가 생성된다고 하는데 저는 숨을 내뱉을 때도 코로 내뱉으면 일산화질소도 함께 내뱉어지면서 비염으로 재채기와 콧물을 유발해주는 것을 막아주거나 완화시켜줄 거라는 기대로 코로 호흡합니다.

 

 

집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저의 경우 보통 코와 부비동과 눈 주변 부위의 온도가 다른 체내 온도나 외부 온도와 차이가 클수록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의 증상이 심합니다. 그래서 그 온도차의 갭을 줄이기 위해 집에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코와 마스크 사이에 온도가 따뜻해져 마스크를 착용하고 숨을 쉬면 공기의 온도가 조금 따뜻하게 들어와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 증상이 완화가 됩니다. 그리고 집안에 먼지가 많으신 분은 먼지 차단도 가능해집니다.

 너무 심한 경우, 화장실에서 콧물을 싹 풀고 마스크를 착용한 후 누워서 코 호흡하면서 15분 정도 쉽니다. 그러면 증상들이 많이 완화됩니다.

 

 

비프로폴리스 스프레이와 아이미루 로토지파이 뉴 브이로토 아이드롭 같은 점안액을 사용합니다.

 코가 심하게 간지럽고 눈도 심하게 간지러우면 비프로 폴리스 스프레이를 주기적으로 목에 뿌려주고 점안액을 눈에 넣어주고 나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생활합니다. 특히 비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코와 눈이 간지러울 때 목에 뿌려주면 간지러운 증상을 완화해줬습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 호흡하면 증상이 확실히 완화되며 점안액도 넣어주면 눈의 간지러움도 완화됩니다.

 테트라히드론졸린 때문에 아이마루나 뉴브리로토나 로토지파이를 사용하기가 어려우시다면 아이드롭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상 저만의 노하우를 다 말씀드렸습니다. 

꼭 자율신경의 밸런스와 호르몬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삶을 사시는 것을 최우선시로 하시는 걸 추천하며 저의 노하우 내용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참고만 하시고 꼭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는 걸 최우선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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