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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트

자기관리 필수템 이정효 감독 홀란 데이브 아스프리 색안경 뭐야? 왜 써? 멜라토닌 생체리듬 교란 방지 정크라이트 차단

by 맥콜요정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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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개막하면서 2023년 시즌에 1부 리그로 승격한 광주팀이 3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이정효 감독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팀 컬러와 맞게 노란색 색안경을 착용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 맨시티 소속 축구 선수 홀란도 색안경을 즐겨 착용하는 사실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방탄커피 창시자 데이브 아스프리도 색안경을 즐겨 착용해 역노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언급한 분들이 왜 색안경을 착용하고 관련 색안경을 어디서 구매가 가능한지 관련 포스팅을 자세히 써보겠습니다.

 

이정효 감독 홀란드 선수 데이브 아스프리 색안경을 쓴 사진들
이정효 감독 홀란드 선수 데이브 아스프리

 

 

 

 

이정효 감독과 홀란의 색안경 선글라스는 무엇인가?

 

 이정효 감독은 평소에 자투리 시간까지 아끼면서 축구 전술 공부 연구를 많이 하는 걸로 유명하죠 시간만 나면 화면을 자주 보다 보니 눈이 많이 나빠져서 시력이 많이 나빠지고 불빛 노출되면 눈이 쉽게 아파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색안경을 착용하고 있다고 합니다.(기사 참조)

 

 

홀란드 자기관리 아이템들과 수면 패턴 설명글 사진
홀란드 자기관리 아이템

 

 

 홀란 선수가 착용한 색안경의 브랜드는 루시드 아이즈는 아니지만 홀란 선수가 착용하는 안경과 동일한 기능을 갖고 있는 안경 브랜드는 루시드 아이즈와 트루다크 안경이 있습니다. 홀란 선수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기 위해서 생체리듬에 맞게 멜라토닌과 같은 호르몬들의 분비를 제시간에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이 색안경을 착용합니다.(기사 참조) 이게 잘 이해가 가질 않는다면 방탄커피 창시자 데이브 아스프리도 색안경을 착용하는데 그 이유가 홀란 선수와도 유사합니다

 

 

루시드 아이즈 제품군 나열 사진
루시드 아이즈 제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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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노화를 실천하는 데이브 아스프리의 색안경 선글라스는 무엇인가?

 

 방탄커피 창시자 데이브 아스프리는 젊음을 유지하고 역노화를 실천하는 걸로 유명한 기업가이자 바이오 해커입니다. 그는 180세까지 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진지하게 현존하는 과학 및 의료 기술들을 최대한 이용해 자신의 두뇌를 포함한 신체를 해킹하고 그렇게 쌓인 지식들을 최대한 이용해서 건강을 지키고 수명을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데이브 아스프리의 인스타그램)

 

트루 다크 안경을 착용한 데이브 아스프리 한국어로 번역된 자신의 책을 보는 모습
데이브 아스프리 트루다크 안경 착용하고 한국어로 번역된 자신의 책을 보는 모습

 

 

 데이브 아스프리는 자신의 수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천하는 것중에 하나가 색안경 트루다크 안경 제품을 착용합니다.(기사 참조) 그가 트루다크 안경을 착용하는 이유와 근거하는 원리는 그의 저서들을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트루다크 안경 제품들
트루다크 안경 제품들

 

 

 

 

트루다크 안경 안내문구
트루다크 샵 바로가기

 

 

 

 

생체리듬과 호르몬 분비를 교란 시키는 조명 정크라이트

 조명이 인류사에서 처음 나타나면서 인간에게 너무도 많은 편리함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인간의 생체리듬을 교란시킨 문제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명의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여러종류와 방식들로 조명들이 개발되면서 해가 없는 밤에도 인간은 하고 싶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활동할 수 있는 시간들이 갈수록 길어졌죠 그만큼 우리 호르몬 분비는 많이 교란되어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문제가 생겼습니다.

 

 실내에서 형광등 같은 정크라이트의 노출을 받으면서 일하는 분들과 그리고 컴퓨터 화면을 오래 보면서 일하는 분들과 스마트폰 발달로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 분들이 더욱 증가하면서 조명과 전자기기의 화면에서 나오는 정크라이트로 우리의 정신건강과 육체건강 측면에서도 많은 질환들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해시계 맞춰서 활동하는 인간의 생체리듬과 호르몬 분비

 인류사에서 조명이 발명되어 사용한 세월은 매우 짧습니다. 인류가 이 세상에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인류는 해시계에 맞춰서 살았습니다. 해가 지면 하던 일을 그만두고 일찍 잠들고 해가 뜨면 기상하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조명이 없으니 지금과 비교하면 하루에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짧았겠죠? 

 

 이렇게 우리 몸은 아주 오랫동안 해시계에 따라 생체리듬이 맞춰졌고 우리의 여러 호르몬 분비와 자율신경의 기능은 해시계에 근거한 생체리듬에 맞게 기능해 왔습니다.

 

 하지만 조명이 고도로 발달되고 조명과 화면을 언제 어디서든지 쓰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조명과 화면의 인공적인 빛 노출로 쉽게 받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해시계에 근거한 생체리듬이 인공적인 빛노출 때문에 많이 교란되어 정신적 질환이나 면역력의 약화등으로 힘들어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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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리듬이 망가지면 우울증 컨디션 면역력 난조의 원인

 우리는 해가 뜨면 그 시간에 일어나 햇볕을 받으면 코르티솔, 세로토닌 분비가 시작되고 수면동안에 분비되고 있는 멜라토닌은 분비 모드가 꺼지면서 동시에 약 15시간 이후에 멜라토닌 분비 시작 예약이 설정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생체리듬이 망가지는 생활패턴으로 사는 사람이 해가 뜨는 시간에 일어나서 햇볕을 받아도 코르티솔과 세로토닌 분비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고 멜라토닌 분비 OFF 모드가 제대로 되질 않아 아침부터 최악의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동시에 그날 저녁에 멜라토닌 분비 예약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니 저녁에 제대로 잠을 청하기 힘들죠

 

 

 아침에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코르티솔은 적절한 긴장감과 기상으로 생긴 스트레스를 대응해 주는 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생체리듬에 근거해서 코르티솔이 제대로 분비하지 못하면 아침에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무력해집니다. 그리고 멜라토닌 분비 OFF 모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니 동시에 세로토닌 분비도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기상하면서 세로토닌이 분비가 원활하지 않으면 잠에서 쉽게 깨지 못하고 비몽사몽 합니다. 그리고 우울감이나 무기력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이렇게 시작하면 그날 하루 자체를 최악으로 보내기 쉽습니다. 그만큼 생체리듬이 안정적으로 갖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침 시작부터 출발점이 달라지고 동시에 생체리듬이 안정적으로 갖고 있는 사람이 하루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해 직장에서든 학교에서든 가정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기가 쉬워서 그만큼 성공할 가능성이 높겠죠?

 

 

 그와 반대로 생체리듬이 교란되어서 엉망인 사람은 하루 내내 자신의 퍼포먼스를 제대로 내기 어려우니 좋은 선택을 하면서 일상을 살아가기가 어려울 겁니다. 이건 단순히 코르티솔, 세로토닌, 멜라토닌 같은 특정 호르몬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닙니다. 호르몬과 자율신경은 서로 다른 종류의 호르몬과 자율신경들의 연계플레이가 원활해야 각각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가 있는데 그렇지 못하니 도미노처럼 몸도 마음도 엉망이 되기 쉬워서 결국 면역력도 쉽게 안 좋아지고 노화속도도 빨라질 수밖에 없고 멘탈도 쉽게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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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과 사이토카인에 관련한 그림 설명
짧은 수면은 사이토 카인을 적게 생산하며 그로인해 자가면역질환과 감염병의 노출에 악영향을 준다

 

 

 

 해시계 맞게 하루 일과를 생체리듬에 맞게 살아간다면 멜라토닌과 회복호르몬의 분비는 저녁 00시쯤에 원활하게 분비되기 시작합니다. 그때 깊게 잠들어 있어야 그날 하루동안 열심히 살면서 여러 세포, 신체 장기 기관들, 혈관, 혈액들 그리고 정신적 부분까지 많이 닳고 훼손된 것들이 멜라토닌과 회복호르몬의 분비로 인해 회복되고 낡은 세포들은 버려지고 새로운 세포들을 생성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늦게까지 인공조명에 노출되면 수면이 늦어지고 몸과 마음을 회복과 재생을 할 수 있는 원활한 신진대사활동의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그렇게 회복과 재생을 못한 채로 다음 날을 시작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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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리듬을 안정적으로 갖기 위해 색안경을 착용한다

 결국 인공조명과 정크 라이트의 노출을 보호하기 위해서 색안경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홀란 선수도 데이브 아스프리도 여러 운동 선수들도 이러한 원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생체리듬을 안정적으로 가져서 자신의 일상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 색안경을 착용합니다.

 

 저는 루시드 아이즈나 트루다크 안경을 진작에 알았다면 여러 안경들을 구매할 때 한 개 정도는 구매하지 않고 색안경으로 구매했을 텐데 늦게 두 제품을 알게 되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는 현재 블루라이트 차단기능이 있는 칼자이스 랜즈의 안경을 사용 중입니다. 주머니 사정이 좋아지면 루시드 아이즈 안경을 구매하겠다는 다짐을 하기 위해 이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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