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하기 어려운 시대에서 우리는 즐길 거리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잠을 못 잘 만큼 늦게까지 즐길 거리에 집중하다 보면 수면패턴이 불규칙적으로 자리 잡습니다. 이 패턴이 오래 지속되면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일상을 지켜내는 게 어려워집니다. 수면패턴이 안 좋으면 어떻게 되는지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불규칙적이고 부족한 수면습관은 성공을 방해한다
- 정신상태 불안정
- 목표를 향해 실행할수있는 끈기 갖기 어려워
- 성공과 점점 멀어져
수면과 뇌 기능 및 감정 처리의 관계는 복잡한 상호작용을 합니다. 수면 부족은 신경 경로를 방해하고 감정 조절에 관여하는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변화시켜 감정 변화를 유발합니다.
수면을 가져야 할 시간에 전자기기의 빛을 받으면서 불안정한 수면 패턴으로 오래 유지하면 호르몬의 균형과 자율신경의 균형들이 쉽게 깨지고 회복력도 떨어져서 불안정한 정서와 감정으로 인해 정신상태가 불안정하게 됩니다.
이러한 생활패턴이 지속되면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목표를 꾸준히 겨냥하고 실행할 수 있는 끈기를 갖기 힘들어지고 아무리 의지력을 발휘하려고 노력해도 쉽게 무기력해지거나 우울해집니다.
건강하지 못한 수면패턴이 자리잡아 지속된다면 스트레스에 쉽게 취약해지며 그 스트레스는 해마를 공격하게 됩니다. 그러면 일상생활에서 전반적인 학습 문제가 발생하게되고 그러면 다양한 시도가 불가능해져 결국 성공과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하베눌라(고삐) 자극받으면 쉽게 실망감을 느낀다
잠을 자야 할 저녁시간에 잠을 자지 않고 늦게 자면서 적게 잔다면 빛이 눈을 통해 들어와서 하베눌라(고삐)를 자극합니다. 그러면 하베눌라는 활성화가 됩니다. 하베눌라 주변에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만들어내는 부위가 가까이에 있는데 활성화된 하베눌라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생산을 방해합니다.
의욕을 주는 도파민과 안정감을 주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일상생활을 하면서 쉽게 우울해지거나 무기력에 빠지게 되고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받는 스트레스에 제대로 대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데 방해가 됩니다. 하베눌라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밑에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수면은 정신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 감정조절
- 인지기능
- 기분장애
- 정신질환
- 회복력
- 스트레스 대처능력
수면은 단순히 육체적 건강의 회복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수면은 정신적 건강의 회복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수면이 부족해지면 감정을 조절하는 기능에 손상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능력이나 기분을 조절하는 능력 그리고 정서적으로 자극을 받을 때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자주 급발진적인 반응들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인지기능에서도 수면부족으로 인해 주의력, 기억력, 의사결정력, 문제해결을 위한 판단력 같은 인지 기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 다들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을 때 그 내용들이 머리 잘 안 들어가는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무언가를 할때 잔실수들을 해본 경험들이 있을겁니다.
ADHD, 조울증, 불안 장애, 우울증, 무기력 증 같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수면 패턴이 불안정하고 엉망인 경우가 흔하거나 공통점입니다. 수면의 질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이러한 질환도 개선하기 더 어려워지니 수면의 질을 개선되면 이러한 정신질환을 관리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숙면은 육체적 회복력뿐만 아니라 정신적 회복력을 높입니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서 어찌해야 할지 모를 때 한숨 자고 나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고 규칙적인 수면 습관으로 숙면을 취한 뒤 아침 기상을 하면 머리가 맑아서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정서적 느낌을 갖은 경험들이 몇 번은 있을 겁니다.
이렇게 규칙적인 수면패턴으로 충분한 수면은 정신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며 스트레스가 가득 찬 일상에서 희망한 내일을 맞이하고 정서적으로 멋진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패턴을 유지하는 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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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이 부족하면 감정적으로 마음의 여유가 작아진다
- 감정적으로 쉽게 예민
- 감정조절 능력저하
- 부정적인 편견
- 기분 장애 위험 증가
- 정서 회복력 감소
불규칙적으로 수면이 부족하면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예민성이 높아집니다. 외부나 내부로부터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기만 해도 즉각적으로 짜증을 내거나 너무 쉽게 좌절해 버립니다. 이런 불규칙적인 수면 패턴이 지속되면 일상적인 스트레스인데도 불구하고 스트레스에 쉽게 압도당해 해결해 보려는 시도보다는 순순히 포기하거나 좌절하는 반응을 보이며 결국엔 쉽게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불규칙적인 수면으로 불충분한 수면은 뇌의 전전두엽 피질에 손상을 줄 수가 있습니다. 이는 인지기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동시에 감정 조절을 기능도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뇌의 전전두엽 피질이 감정 조절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불규칙적인 수면 부족은 감정 처리에서 부정적인 편향으로 이어집니다.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긍정적인 신호나 중립적인 신호를 인식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부정적인 자극에 집중하는 경향이 더 높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편향은 부정적 감정, 비관주의,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취약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불규칙적인 수면 부족은 우울증 불안 무기력 같은 기분 장애 발병 증가와 관련 있습니다. 수면 장애는 기분 조절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깨뜨립니다. 그리고 정서적 회복력도 감소시켜 스트레스에 대한 대응력과 회복력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은 정서적 회복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감정을 잘 관리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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