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다 보면 아침 기상 후 눈이 피로하고 눈이 뻑뻑해서 힘들 때가 많습니다. 분명 잠을 잤는데도 눈이 피로하고 뻑뻑해서 답답하고 불만족하게 되는데요 네고로 히데유키의 <호르몬 밸런스> <시계유전자> <늙지 않고 살찌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는 24시간 관리법> 책을 읽고 그 내용들을 제 생활에 적용하면서 제가 아침 눈피로 증상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래서 저가 실행했던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아침 기상 후 눈이 피로하지 않는 방법
- 저녁 11시 전에 잠들기
- 잠들기 직전까지 전자기기 화면보지말기
- 잠자리에 핸드폰 멀리 두기
- 수면 7시간 자기
- 기상 후 아침햇볕 받으면서 걷기
- 낮시간에 햇볕 받으면서 산책하기
- 세로토닌 분비 활동 자주 하기
- 수면 중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 잘 분비하기
피로를 풀게 하기 위해서는 잠을 잘 자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자야 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피로를 풀게 해 주고 수면 중에 하루종일 활동하면서 고생한 세포와 혈관들을 재생시켜 주고 회복시켜 주는 건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의 분비입니다.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이 수면 중에 잘 분비가 되어야 아침 기상 후 눈의 피로가 낮거나 해소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생활습관들은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합니다. 늦게 자거나 적게 자거나 핸드폰을 보면서 잠들거나 핸드폰을 옆에 두고 잡니다. 이러한 생활습관과 패턴들은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합니다. 그러면 수면시간이 충분해도 몸과 마음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수면이 피로해소와 세포·혈관을 회복 재생해 준다
수면의 역할은 하루종일 활동하면서 쌓인 피로를 해소시켜 주고 수면 중에 일어나는 신진대사활동으로 하루종일 활동하면서 다치고 닳은 세포와 혈관들을 회복시켜 주고 재생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그만큼 피로 해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회복과 재생이 필요한 세포들과 혈관이 제대로 회복과 재생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아침에 분명 잠을 잤지만 눈이 쉽게 피로하고 뻑뻑합니다. 결국 수면 중에 피로를 해소시켜 주고 세포·혈관을 회복 재생해 주는 건 회복호르몬으로 불리는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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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에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이 분비된다
최소한 자정 전에 잠들어야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분비가 되어서 하루종일 혹사당한 우리 몸들을 회복시켜 주고 재생시켜 줍니다. 수면 중에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분비가 되지 않으면 아침에 기상 후 눈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하루종일 사용한 눈이라 그만큼 눈이 많이 피곤상태인데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않거나 수면을 늦게 취하면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 잠을 자게 됩니다.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 시간을 넘긴 시간에 잠을 들면 그만큼 비효율적인 수면을 취하게 됩니다. 많이 잠을 잤는데도 피로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최소한 자정 전에는 잠들어야 합니다. 수면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몇 시에 잠드냐입니다.
멜라토닌은 기상 15시간 이후에 분비된다
기상하고 깨면 우리 몸은 멜라토닌 분비 모드를 끝내고 세로토닌 분비 모드로 바뀝니다 동시에 멜라토닌 분비 예약이 15시간 이후로 맞춰집니다. 만약에 아침 6시에 기상했고 햇볕을 보았다면 그로부터 15시간 이후인 저녁 9시부터 멜라토닌이 분비하게 됩니다.
매일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갖지 않게 되면 멜라토닌 분비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게 됩니다. 마치 시차가 많이 차이 나는 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해 시차 적응이 어려워 고생한 사람처럼 됩니다. 그런 상태로 일상이 고착화가 된다면 아무리 수면시간을 많이 취해도 멜라토닌 분비가 제대로 이뤄지지가 않아서 피로해소가 제대로 안되고 세포나 혈관의 회복 및 재생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아침 기상 후 쉽게 눈이 피로하고 뻑뻑해집니다.
핸드폰 전자파는 멜라토닌 분비를 막거나 방해한다.
핸드폰에 충전기를 꽂은 채 옆에 두고 잠을 자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저녁에 핸드폰에 몸에 가까이 두고 자는 것은 멜라토닌 분비를 막거나 방해합니다. 그러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덩달아 성장호르몬 분비도 제대로 되지 않게 됩니다. 성장호르몬 분비는 멜라토닌 분비가 이뤄져야 분비됩니다. 꼭 핸드폰은 멀리 두고 잠을 자야 합니다. 해 뜬 시간에는 멜라토닌 분비가 일어나지 않으니 아침과 낮에는 핸드폰 전자파 신경 안 써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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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이 부족하면 멜라토닌도 부족해진다
기상 이후 저녁 전까지 활동하면서 만들어진 세로토닌으로 당일 저녁에 분비될 멜라토닌이 만들어집니다. 아침부터 낮동안 세로토닌 분비가 잘 일어나는 활동을 충분히 해줘야 저녁에 멜라토닌 분비가 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은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 밀접한 관계라는 점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침과 낮에 햇볕을 충분히 받거나 산책을 매일 해주세요. 둘 중에 하나가 부족하면 일상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성장호르몬 하루 분비 70%는 수면의 최초 논렘수면시간대다
성장호르몬 하루 분비 70%가 수면의 최초 논렘수면시간대에서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아무 시간대에서 최초 논렘수면시간대에 하루 분비량의 70%가 발생하진 않습니다. 저녁 11시~새벽 3시 사이에 최초 논렘수면시간이어야 성장호르몬 하루 분비량의 70%가 분비됩니다.
결국 새벽에 1시에 잠들면 성장호르몬이 분비될 수 있는 시간은 새벽 3시까지 두 시간밖에 안됩니다. 그러면 그만큼 몸과 마음의 피로해소가 어렵고 회복과 재생이 필요한 세포들과 혈관들도 제대로 회복과 재생이 이뤄지지 않은 채 다음 날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만큼 아침기상 후에 눈이 쉽게 뻑뻑하고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성장호르몬은 깊은 논렘수면 중에 가장 많이 분비됩니다.
깊은 수면을 취하려면 멜라토닌의 분비가 제대로 분비해야 합니다. 멜라토닌의 기능은 수면 오게 만들어서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역할도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 몸을 회복시켜 주는 기능도 있죠 만약 멜라토닌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그만큼 잠이 안 오거나 수면의 질이 낮아집니다.
수면의 질이 낮으면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게 되어서 성장호르몬도 분비가 적어집니다. 그러면 몸의 피로 해소가 어렵고 회복과 재생이 필요한 세포들과 혈관들도 제대로 회복과 재생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호르몬은 서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연계플레이를 하면서 호르몬이 작동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낮에 성장호르몬을 분비시키는 방법
- 적당한 공복감
- 적당한 스트레스
- 적당한 운동
앞서 성장호르몬 하루 분비 70%는 저녁 수면의 첫 논렘수면기간에서 분비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30%은 낮에 어떻게 활동하느냐에 따라 분비가 되거나 안될 수 있습니다. 낮에 성장호르몬을 발생시킬 수 있는 상태는 적당한 공복감을 유지할 때 그리고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하는 일에 집중할 때 그리고 땀이 나고 기분 좋은 느낌이 나는 적당한 운동을 할 때 성장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세로토닌 분비 활동과 함께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습관을 가지면 그만큼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그러면 수면의 질이 높아져서 몸 회복 재생의 효과가 높아집니다. 그러면 아침 기상 후 눈의 피로감이 없고 뻑뻑함이 느껴지지 않게 됩니다.
멜라토닌 영양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멜라토닌 영양제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임산부나 간, 신장이 안좋은 분은 복용하지 마시고요. 멜라토닌 영양제를 최대 13주로 장기복용하면 뇌가 멜라토닌 영양제를 적응하게 되어서 스스로 멜라토닌 분비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멜라토닌 영양제는 의사와 상담하시는 걸 추천하고 개인적으로는 아예 추천하지 않습니다. 멜라토닌을 스스로 분비되게끔 생활습관 조정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메가 3을 복용해도 수면패턴이 안 좋으면 효과 없다
오메가 3를 복용하면 눈 뻑뻑함이 나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메가3를 복용하면서 수면패턴이 불규칙적이면 그 효과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제가 직접 해봤었습니다. 오메가3 복용하면 처음엔 효과가 느껴집니다. 영양제는 보조적 수단이라고 여겨야 합니다. 수면패턴과 생활습관을 개선해야지 효과가 오래가지 보조적인 수단인 영양제 복용으로는 효과를 오래가질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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