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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노트/일상 리뷰·정보 노트

태풍 극한호우 비피해 폭우 대비 시간당 강수량 수치별로 비교 및 체감적으로 알아보기

by 맥콜요정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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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 이후 때문에 여름과 겨울의 날씨가 갈수록 매섭게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태풍이 갈수록 강력해져서 해마다 비피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극한호우라는 개념도 생겼으며 여름철 태풍과 극한호우일 때 시간당 강수량까지 미리 챙겨보야 할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간당 강수량을 수치별로 체감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인지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도시 거리 모습 사람이 없고 도로마 연한연두새 건물과 상아색 건물 그리고 가로수들이 있다
비내리는 거리

 

 

시간당 1mm

  • 보슬비
  • 야외활동가능
  • 야외스포츠경기가능
  • 자유롭게 활동 가능

 

바닥에 수많은 빗방울이 맺혀있는 모습
빗방물

 

시간당 2mm ~ 3mm

  • 가랑비
  • 신발 젖지 않음
  • 밖에 20분 정도 서 있어야 옷 젖음

 

 

 

 

시간당 5mm ~ 6mm

  • 소나기
  • 가방 옷 신발 젖기 시작
  • 이때부터 우산이 꼭 필요함
  • 레인부츠 필요함
  • 야외스포츠경기 어려움

 

 

비행기안에서 비내리는 모습의 창문 모습
소나기는 시야확보하기 어려워

 

 

시간당 10mm

  • 강한 소나기
  • 이때부터 비피해 주의
  • 10mm 이상부터 집중적인 모니터링 시작
  • 체감상 이전수치보다 비가 많이 내리는 게 느껴짐
  • 외출을 삼가는 걸 추천
  • 물이 빠르게 고임
  • 외출 시 큰 우산 써야 함
  • 우비 입어야 함
  • 하천 유속 빨라짐
  • 하천 주변 가지 말기

 

 

창안에서 보여지는 비내리는 차의 창문 모습
비내리는 차 창문

 

 

시간당 20mm

  • 호우주의보 발령
  • 이 수치부터 우산을 써도 의미 없음
  • 걸을 때 시야 확보 어려워지기 시작
  • 외출하기 매우 곤란해지는 강수량
  • 신발 다 젖으니 레인부츠 필수
  • 튼튼한 우산을 안 쓰면 버티기 힘든 강수량
  • 긴장하면서 운전해야 하며 운전대 꼭 잡아야 함

 

 

 

 

 

 

 

 

시간당 30mm

  • 폭우이며 무서운 비로 느껴지는 강수량
  • 하늘에서 대하로 퍼붓는 느낌의 강수량
  • 30mm이면 비피해 발생 예방 대책 필요
  • 배수가 어려워지고 물이 쉽게 고이는 지역은 대피 필요해짐
  • 30mm 이상의 강수량이 장시간 내리면 비피해 대피 해야 함

 

 

하천이 범람해서 세차게 하천물이 흐르는 위험한 장면
시간당50mm이상부터는 하천 계곡 진입 금지

 

 

시간당 50mm

  • 시야확보가 안 되는 강수량
  • 운전 시 샤야확보 안되니 운전을 안 하는 걸 추천
  • 하늘에 구멍이 날 만큼 폭우가 아주 거세게 내림
  • 레인부츠 신어도 힘든 강수량
  • 하천 계곡 절대 가지 말아야 함
  • 쉽게 범람하는 강수량

 

 

 

시간당 100mm

  • 산사태 인명 피해 가능한 강수량
  • 시간당 강수량 100mm 이상이면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함
  • 2022년 강남 침수 발생했을 때 시간당 강수량 150mm 이상
  • 2011년 우면산 산사태 113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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